중국공연업종협회 인터넷표현(생방송)분회는 1일 창의서를 발표해 16세 미만의 미성년자들은 인터넷 생방송을 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창의서에 따르면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은 16세 미만의 미성년자들에게 생방송 서비스를 제공하지 못하고 16세부터 18세 사이의 미성년자들은 보호자의 서면동의를 거치는 등 단계적으로 안전한 인터넷 생방송 환경을 구축하게 된다.
창의서에서는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은 주동적으로 기구 및 책임자의 주체 책임을 시달하고 보다 많은 조치로 미성년자들이 인터넷 생방송 행위를 규범화하고 인도해야 하며 ‘청소년모드’를 부단히 최적화하고 인터넷상의 미성년자 권익 침해행위 제보, 식별 및 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며 미성년자 전문 콜쎈터를 구축하고 관련 분쟁을 우선 처리해야 한다고 적고 있다.
알아본 데 의하면 틱톡, 막막(陌陌), 호아(虎牙), 쾌수(快手) 등 50여개의 인터넷 생방송 플랫폼이 해당 창의에 적극 호응해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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