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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할빈 고속철 처음으로 치치할까지 연장 운행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07.01일 13:51
  2021년 전국 여름철 려객수송러시가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2일간 계속된다. 중국철도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운송 려객수를 연인수 1725만명으로 예측하고 있는데 이는 동기대비 828만명이 늘어나는 수자이며 92.4% 성장한 규모이다. 하루 평균 연인수 27만 8000명의 려객을 수송할 예정이다.





  여름철 려객수송기간 북경-할빈 고속철은 처음으로 치치할까지 연장 운행된다. 이에 따라 우리 성에서 고속철도가 통하는 5개 지구급 시가 전부 북경-할빈 고속철에 련결된다. 직통 려객은 주로 상해, 남경, 소주, 항주, 청도, 서안, 중경, 북경, 진황도, 대련, 심양, 승덕 등 전통 관광도시에 집중되여 있다. 관할범위 내 려객은 주로 할빈,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대경, 하이랄, 만주리, 막하, 이춘, 밀산, 무원 등 시(구)와 현에 집중되여 있다.



  할빈국그룹유한회사는 여러가지 조치를 취해 수송력을 증강하고 서비스를 개선하여 광범한 려객들의 출행 수요를 만족시키도록 노력하고 있다.





  일상로선, 주말로선, 고봉기로선과 '1일 1도'운행전략을 계속 이어 림시 렬차 39.5쌍을 배치하고 할빈, 치치할, 목단강, 가목사, 대경에서 출발하는 일부 전기동력분산식렬차는 북경-할빈 고속철을 통해 북경으로 진입하게 되는데 기존과 비해 시간이 평균 2시간 단축된다.



  철도부문은 여름철 려객수송 기간 려객렬차 운행에 관한 변화와 서비스 정보를 철도 12306홈페이지, 클라이언트, 위챗 등 경로를 통해 조회하거나 혹은 각 기차역 공지를 주목해 출행을 합리적으로 배치할 것을 제시했다.

  /동북망 조선어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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