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6개 성도 평균 로임 장춘 16위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23일 13:08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각 지역 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현재 전국 22개 성도(省会城市) 및 4대 직할시에서 이미 2011년 도시진 단위 재직종업원 평균로임을 발표했는데 그중 광주가 년 평균로임이 5만 7473원으로 가장 높고 북경이 5만 6061원으로 2위를 차지하며 남경은 5만 4713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장춘은 년평균로임이 4만 1473원으로 16위를 차지했다.

26개 도시중 광주 1위 11개 도시 전국 수준 초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1년 전국 도시진 비민영단위(非私营单位) 재직종업원 년 평균로임은 4만 2452원이였다. 중국신문넷 재정채널 통계에 따르면 전국 년 평균로임 4만 2452원과 비교하면 광주, 북경, 남경, 항주, 상해, 은천, 심양, 무한, 합비, 장사, 태원이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로임 동부가 높고 서부가 낮아

이 26개 도시의 로임에서 보면 앞자리 순위 대부분이 동부도시이고 로임은 전반적으로 동부가 높고 서부가 낮다.

이에 앞서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서도 2011년 도시비민영단위 재직종업원 년 평균로임은 높은데서 낮은데로의 순위가 동부, 서부, 중부와 동북부로서 각각 4만 8493원, 3만 7923원, 3만 6558원과 3만 6000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국가통계국 인구취직통계사 사장 풍내림은 2011년 평균로임 수치 분석시 2011년 평균 로임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으나 지역차이, 업계차이, 직장차이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일부는 비교적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로임증가에 대한 매 개인의 느낌도 완전히 같지 않다며 수입분배제도개혁을 심화하고 수입격차의 확대추세를 돌려야 하는바 임무가 중하다고 덧붙였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습근평,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

현지시간으로 5월 6일 오후 습근평 국가주석이 빠리 엘리제궁에서 프랑스 마크롱 대통령과 회담을 가졌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과 프랑스 수교 60주년에 즈음하여 프랑스에 대한 제3차 국빈방문을 진행하게 되여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두 나라 관계의 소중한 60년 로정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룡정시법원, 휴대전화 불법개조사건 판결

사건 회고 최근, 룡정시인민법원은 피고인 원모1, 원모2, 원모3이 도청 및 사진용 특수 장비를 불법적으로 생산하고 판매한 범죄를 공개적으로 심문 처리하였다. 피고인 원모1은 원모2, 원모3과 함께 2023년 10월 말부터 2023년 12월까지 광동성 혜주시에서 영리를 목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