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중국신문넷 ]
각 지역 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현재 전국 22개 성도(省会城市) 및 4대 직할시에서 이미 2011년 도시진 단위 재직종업원 평균로임을 발표했는데 그중 광주가 년 평균로임이 5만 7473원으로 가장 높고 북경이 5만 6061원으로 2위를 차지하며 남경은 5만 4713원으로 3위를 차지했다.장춘은 년평균로임이 4만 1473원으로 16위를 차지했다.
26개 도시중 광주 1위 11개 도시 전국 수준 초과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 따르면 2011년 전국 도시진 비민영단위(非私营单位) 재직종업원 년 평균로임은 4만 2452원이였다. 중국신문넷 재정채널 통계에 따르면 전국 년 평균로임 4만 2452원과 비교하면 광주, 북경, 남경, 항주, 상해, 은천, 심양, 무한, 합비, 장사, 태원이 전국 평균수준을 초과했다.
로임 동부가 높고 서부가 낮아
이 26개 도시의 로임에서 보면 앞자리 순위 대부분이 동부도시이고 로임은 전반적으로 동부가 높고 서부가 낮다.
이에 앞서 국가통계국에서 발표한 수치에서도 2011년 도시비민영단위 재직종업원 년 평균로임은 높은데서 낮은데로의 순위가 동부, 서부, 중부와 동북부로서 각각 4만 8493원, 3만 7923원, 3만 6558원과 3만 6000원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국가통계국 인구취직통계사 사장 풍내림은 2011년 평균로임 수치 분석시 2011년 평균 로임은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으나 지역차이, 업계차이, 직장차이가 여전히 존재한다며 일부는 비교적 심각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구체적으로 로임증가에 대한 매 개인의 느낌도 완전히 같지 않다며 수입분배제도개혁을 심화하고 수입격차의 확대추세를 돌려야 하는바 임무가 중하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