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중국길림넷 ]
실물거래가 없는 정황에서 통화, 백산 등지의 200여개 기업과 개체공상호에 5.9억원에 달하는 가치증가세전용령수증을 허위로 발급한 온주적의 범죄용의자 3명이 일전 통화시 동창구공안국의 2개월간의 정찰수사를 거쳐 전부 나포됐다.
지난 6월, 통화경찰은 통화시 동창구공안분국에서는 관할구역내의 한 오금건재시장 거리에서 온주적의 개체공상호를 위주로 한 범죄무리가 가치증가세령수증을 허위로 떼여준다는 단서를 발견했다.
경찰은 조사를 거쳐 3명의 용의자가 선후로 18개의 회사를 허위로 설립하고 가치증가세령수증 액면의 4-5.5%의 가격으로 대량의 가치증가세령수증을 구매했다. 그후 이들은 구매한 령수증을 자신들이 허위로 설립한 회사에 떼여준 다음 령수증 액면의 7-10%의 가격으로 통화, 백산 등지의 회사와 개체공상호에 허위로 떼여준 범죄사실을 밝혀냈다.
2009년말부터 2012년 년중까지 3명의 용의자가 통화 및 주변지구의 기업과 허위로 떼여준 가치증가세령수증의 액면가치는 5.9억원, 국가에 4000여만원의 경제손실을 초래했다.
통화 경찰과 세무부문의 정찰수사를 거쳐 이미 국가의 경제손실을 1000여만원을 만회했으며 3명의 주요 범죄용의자는 통화공안기관에 의해 나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