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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깊고 두터운 우의는 고도의 상호신뢰 기초상에서 수립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1.10.15일 09:11
  조립견 외교부 대변인은 14일 가진 정례 기자회견에서 습근평 주석과 푸틴 대통령의 깊고 짙은 우의는 고도의 상호신뢰 기초상에서 수립되였다고 강조했다. 그는, 국제정세에 어떠한 풍운변화가 생기든지 두 나라 수반의 계획과 인솔하에 중국과 러시아 관계의 큰 배는 시종 올바른 항행방향을 유지하고 안정적으로 멀리 나아갈 것이라고 표했다.

  13일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2021 러시아 에너지 주간' 국제포럼 전체회의 상호연동 고리에서 습근평 주석과의 깊고 짙은 우의 그리고 중국과 러시아 실무협력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기자의 관련 질문에 대답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중국측은 푸틴 대통령의 적극적인 태도표시를 높이 평가한다고 표했다.

  한편 보도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13일 매체 취재를 받은 자리에서 미국, 영국, 호주 3자안전 동반관계와 같은 그룹의 설립은 분명히 지역 안정을 파괴하게 된다고 표했다. 그는, 서로 친구로 사귀는 것은 좋은 일이지만 타인을 상대하여 친구를 사귀는 것은 아주 엉망이라고 말했다.

  이를 언급하면서 조립견 대변인은 미국과 영국, 호주의 핵잠수함 협력은 지역 평화와 안정에 다중 현실위협을 갖다줬다고 하면서 여기에는 핵확산 리스크를 만들고 새로운 군비경쟁을 유발하며 지역 번영과 안정에 손해를 주고 동남아 비핵무기 구역 건설을 파괴하며 랭전 사유의 회귀 등을 유발하는 것이 망라된다고 지적했다.

  /중국국제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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