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기자: [ 장춘영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8월 26일에 페막한 제11회장춘농업박람회(아래 농박회로 략칭)에서 110개 해내외 경제무역합작항목들이 조인됐고 계약금액이 233억원에 달했다.
8월 17일부터 26일까지 10일간 걸쳐 진행된 농박회에서 일 관람객 류동수가 약 20만명에 달했고 관람객이 연인수로 190만명에 달했는데 이는 력대 농박회의 최고기록을 돌파했다.
26일 농박회 페막식에서 길림성 부성장 황관춘은 이번 농박회는 규모가 크고 하이라이트가 많으며 과학성, 시범성, 관람성이 이전에 비해 더욱 짙어졌다고 지적했다.
이번 농업박람회는 과거 전시장을 충실한 기초상에서 또 균류야채기지전시구와 열대식물전시구를 새롭게 설치하여 많은 관람객들의 발길을 모았다.
통계에 따르면 이번 농업박람회에서 해내외 2200여개 기업에서 전시에 참가했고 로씨야, 일본, 한국, 동구라파 10개국과 대만 등 국가와 지역의 바이어들이 이번 전시회에 참석하여 교류, 상담을 진행했다고 한다.
이번 농업박람회에서 길림성은 도합 12대 부류, 5000여가지 록색, 특색, 우질상품을 전시했고 중점으로 216가지 중점농업발전항목을 전시했다.
국가농업부, 길림성정부, 장춘시정부에서 련속 11회 주최한 장춘국제농업.식품박람(교역)회는 이미 농업발전수준을 전시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되였고 도시와 농촌을 련결하는 중요한 뉴대로, 농민들이 시장으로 진출하는 중요한 도경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