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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인터넷으로 세계 6개 도시 공기 판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8.27일 12:51
편집/기자: [ 김영자 ] 원고래원: [ 신화넷 ]

키릴이라는 체코의 한 촬영사가 홈쇼핑으로 빠리, 뉴욕, 베를린…등 세계 6개 도시의 깡통포장 공기를 팔고있다..

376미리리터되는 혼합공기를 담은 깡통은 높이기 8.8센치메터 직경이 8.6센치메터로 되는데 소형 음료캔만하다.

혼합공기라 함은 이를테면 《빠리》캔공기는 래원을20%는 빠리성모원에서, 25%는 에펠탑에서, 15%는 오르세박물관에서, 20%는 루부르궁에서, 10%는 샹제리제거리서, 10%는 성심례배당에서 온것이라고 밝혔다.

한 캔의 공기는 9.99딸라로 팔리고있다고 한다.

캔공기의 령감은 1987년의 영화《태공포탄》에서 온것이라고 한다.

영화속에서 시민들이 대기를 다 흡수해버리자 대통령은 전쟁을 발동하여 린근 다른 성체에 가서 순수한 공기를 쟁탈하기로 했다고 한다.

키릴이 팔고있는 캔공기는 순수 천연공기로서 《맛》은 신선하다고 한다.

작업일군들은 매주마다 각지로 가서 공기를 수집하는데 고객이 신선한 공기를 마실수 있도록 확보한다고 한다.

재미있는것은 매 도시의 공기 《맛》은 다 같지는 않다고 한다.

향수에 젖는 외국 류학생들이나 경상적으로 려로에 오르는 사람들한테 고향으로부터 담아온 공기는 그들의 피로를 완화시켜줄수도 있다고 한다. 야호뉴스넷에서는 22일 키릴의 말을 그대로 인용한 대목이 있는데 《뉴욕으로부터 담아온 신선한 공기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유조하고 향수를 달래고 인심을 고무한다》고 했다.

그리고 사람들이 정서가 저락될 때 캔속의 공기를 한번 맡으면 자신의 공기산지에서의 추억을 떠올릴수 있어 심정을 개선할수도 있다고 했다.

그렇게 볼 때 6개 도시의 공기만으로는 역부족이다 여겨 키밀은 더 많은 도시의 캔공기를 출품하려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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