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공식사이트의 11월 8일 공포에 따르면 49개 도시가 새로 유네스코 창의 도시 네트워크에 가입한 가운데 강소성 회안이 성공적으로 ‘세계미식도시’에 입선되였다. 이로써 회안은 성도, 순덕, 오문, 양주에 이어 다섯번째로 ‘세계미식도시’ 행렬에 가담한 중국도시로 되였다.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는 전 지구적으로 창의를 발전기초로 한 도시들의 플랫폼으로서 수공예와 민간예술, 설계, 영화, 미식, 문화, 매체예술과 음악 등을 포함한다. 회안은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을 거쳐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성공적으로 가입했다.
강소 회안은 회양료리의 중요한 발원지와 전승지로서 ‘중국회양료리의 고향’, ‘중국식품 명도시’ 등 칭호를 수여받은 바 있다. 회양료리는 춘추시대에 시작되여 명청시기에 성행했는데 새 중국 ‘개국 제1연’의 기준 료리 계통이다.
중국 미식문화가 세계적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이때 회안의 ‘세계미식도시’입선은 회양 미식의 국제 교류 추진에 유리하며 나아가 더욱 많은 사람들이 회안의 농후한 문화소양과 독특한 도시 매력을 감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