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5일, 북경동계올림픽 대변인 등장 및 주 미디어쎈터 운영 시작 관련 기자회견이 펼쳐졌다.
북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대변인 조위동은 매체의 취재를 받을 때 중국은 준비를 다 했다고 밝혔다.
조위동은 5가지 면에서 코로나19 예방통제와 동계올림픽 준비 사업을 소개했다.
“우선 경기장과 기초시설 건설면에서 ‘기한내에 완공하고 운행이 량호하다’라고 개괄할 수 있다. 12개 경기장이 전부 완공되고 3개 동계올림픽촌, 1개 주 미디어쎈터 등 비경기장소도 이미 사용에 들어갔다.”
“둘째, 경기대회 봉사 보장 시스템이 전부 건설되였다. 호텔, 료식, 의료위생, 교통보장, 지원자 양성 등 각항 사업은 ‘한개 표준’에 따라 ‘전면 건설’을 실현했다.”
“셋째, 코로나19를 잘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도 우리가 동계올림픽을 개최하는 중요한 고리이다. 원단(远端) 예방통제, 백신접종, 입경검사, 봉페관리, 자아건강방호 등 면의 방역조치를 명확히 했다.”
“넷째, 각항 ‘리정표식 임무’를 모두 원만하게 완성했다. 여러분들은 이미 어디에 가나 동계올림픽의 분위기를 감수했을 것이다.”
“다섯번째, 동계올림픽의 지속가능성과 유산(遗产) 사업의 성과가 뚜렷하다. 지속가능한 계획, 탄소 중립과 방안, 유산 전략 계획을 전면적으로 락착시켰다. ‘3억명을 이끌어 빙설운동에 참여하는’ 목표도 앞당겨 실현했다.”
조위동은 코로나19는 북경동계올림픽 준비 사업에 매우 큰 도전을 가져다주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우리는 전 과정의 코로나19 발전변화 추세 특히 최근의 변이 독주 오미크론과 관련한 상황에 고도의 관심을 돌리고 최신 상황에 대해 지속적인 관찰과 평가를 해서 북경동계올림픽에 주는 영향을 연구, 판단하고 있다.”
조위동은 “지금 이미 2,500명이 넘는 문자와 사진 기자들이 북경동계올림픽 등록 신청을 제출했다.”고 소개했다.
출처: 신화사 / 편역: 홍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