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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망 있는 상업은행, 인민페 현금 예입 및 인출 업무 꼭 취급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2.22일 15:22
  기자가 21일 중국인민은행에서 입수한 데 의하면 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관리위원회는 은행업금융기구들에서 인민페 현금 예입 및 인출 업무를 착실히 잘해야 하는바 무릇 실체 영업망이 있는 상업은행, 농촌신용사 등 기구는 인민페 예금 및 인출 업무를 꼭 취급할 것을 요구했다.

  이날 인민은행, 은행보험감독과닐위원회는 련합으로 은행업금융기구 인민페 현금서비스사업좌담회를 소집해 2021년 인민페 현금운행 전반 정황을 통보했다. 회의에서는 은행업 금융기구들은 현금 공급과 서비스 사업을 지속적으로 잘하여 적극적인 효과를 거뒀다고 인정했다. 2021년말까지 우리 나라에서 류통중인 현금(MO)는 9.08조원으로서 동기대비 7.7% 성장하였고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태세를 지속적으로 유지했으며 년간 현금 순투입은 6510억원으로서 현금수요가 여전히 왕성했다.

  인민페 현금은 국가 법정화페이다. 현금서비스는 가장 기초적이고 기장 근본적인 금융서비스로서 현금 투입과 저축예금은 은행업금융기구의 가장 기본적인 업무로서 인민대중들의 생산수요를 만족시키고 실체경제를 위해 봉사하며 화페금융체계의 안정을 수호하는 등 면에서 중요한 작용을 발휘하고 있다.

  회의는 목전 인민페 현금서비스는 전반적으로 상황이 좋지만 일부 관심할 만한 문제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사회적으로 현금을 거절하는 현상이 여전히 발생하고 있는바 일부 은행기구들에서 현금업무를 취급하는 의향이 떨어지고 심지어 현금업무취급을 중단하는 정황이 나타나고 있으며 류통중인 인민페 청결도, 소액면가 인민페 서비스 등에는 여전히 비교적 큰 향상공간이 있다.

  새 정황, 새 문제, 새 추세에 직면해 회의에서는 은행업금융기구는 인민대중들의 금융서비스수요에 밀착해 경제리익과 사회책임을 총괄하고 인민페 현금서비스를 잘하는 중요성을 충분히 인식함으로써 현금서비스 능력과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킬 것을 요구했다. 현금서비스 규정부합관리를 강화하고 류통중인 현금청결도를 지속적으로 높이며 소액면가 인민페의 태환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인민페 현금거절을 정돈하는 장기적 효과기제를 공동으로 건설해야 한다.

  출처: 인민넷 조문판

  편집: 전영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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