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6일에 소집된 ‘길림성 전염병예방통제기간 정상의료서비스보장 사업회의’는 코로나19 대응을 잘 하고 군중들의 정상적인 의료 수요를 충족시킬 것을 다시 한번 강조하였다.

회의는 천방백계로 군중들의 기초적이고 필수적인 의료수요를 만족시키고 관리통제구역과 봉쇄관리구역에 응급상황 의료서비스 관리운영 기제를 건립하고 봉쇄통제인원, 관리통제인원, 격리인원이 확실히 외출치료를 급히 받아야 할 때 ‘점과 점’ 셔틀서비스를 제공하고 페환관리를 실행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회의는 중점 사람군체의 세분화 분류 서비스를 강화해야 한다고 요구하였다. 급하고 위중한 중증환자에 대해서는 초진(首诊)책임제를 엄격히 락실하고 신부전증 환자, 종양 환자와 기타 정기적인 치료가 필요한 중증환자에게는 원칙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중단 없는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임산부와 신생아의 경우, 각지에서 역정기간 산별검사, 조산기관, 모자보건서비스 기구 등을 명확히 하고 자아 모니터링과 재택 방호를 잘 하도록 지도해야 하며 출산 예정일이 림박한 임산부와 고위험 임산부에 대해서는 지정 기구를 협조하여 제때에 산전 검사를 받도록 통보하며 이상 징후가 나타나면 즉시 치료하여 산모와 영아의 안전을 지킨다.

만성질환자에 대해서는 가까운 의료기관이 필요한 검사와 상시 재검사 등을 제공하도록 했다. 과학적으로 ‘120’ 등 응급 전화와 편민서비스 채널을 설치하고 각지에서 ‘인터넷+의료서비스’를 대대적으로 발전시켜 온라인 진료를 통해 대중의 진료 수요를 효과적으로 만족시키고 환자를 분류하여 인원 집결을 줄인다. 각 의료기관은 시간대별 진료예약을 적극 추진하여 환자가 질서있게 제때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의료기관 인원의 집중과 코로나19 예방 기간의 인원류동을 효과적으로 줄여 교차감염 위험을 감소시킨다.

래원: 중국길림넷

편역: 김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