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에 따르면 우주정거장 단계별 비행임무총지휘부의 연구 결과 진동, 류양, 채욱철 등 3명의 우주인이 신주 14호의 유인비행임무를 수행하기로 결정됐다.
진동: 남, 한족, 본적은 하남 정주, 하남 락양 출생, 중공당원, 석사학위.
1978년 12월생으로 1997년 8월 입대해 1999년 4월 중국공산당에 입당했으며 현재 중국인민해방군 우주인대대 1급 우주인으로 대령 직함이다. 공군 모 사단 모 비행대대장을 거쳐 공군 1급 조종사로 평가받았고 2010년 5월 중국의 제2기 우주인으로 선정되였다.
류양: 녀, 한족, 본적은 하남 임주, 하남 정주 출생, 중공당원, 박사학위.
1978년 10월생으로 1997년 8월 입대해 2001년 5월 중국공산당에 입당한 뒤 현재 중국인민해방군 우주인대대 특급우주인으로 대령 직함이다. 공군 모 사단 모 비행대대 부대장을 지냈으며 공군 2급 조종사로 평가받았다. 2010년 5월 중국 제2기 우주인으로 선정되였다.
채욱철: 남, 한족, 본적은 하북 심주, 중국공산당원, 석사학위.
1976년 5월생으로 1995년 9월에 입대해 1998년 5월 중국공산당에 입당한 뒤 현재 중국인민해방군 우주인대대 2급 우주인으로 대령 직함이다. 공군 모 훈련기지 모 비행대대 부대장을 거쳐 공군 1급 조종사로 평가받았다. 2010년 5월 중국의 제2기 우주인으로 선정되였다.
/중국국제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