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우수법관 려선화, 인민들이 만족해하는 훌륭한 법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07.04일 14:17



려선화:

  전국우수법관, 전국법원가사심판사업 선진개인

  쌍백정법영웅모범

  전국우수공산당원, 흑룡강성정법계통 선진개인

  려선화, 녀, 조선족, 1969년 9월 출생, 중국공산당 당원, 흑룡강성 계동현인민법원 계림법정 재판장, 전국우수공산당원, 전국부녀건공(巾帼建功)초병, 전국우수법관, 전국법원가사심판사업 선진개인, 흑룡강성 인민이 만족하는 공무원, 흑룡강성정법계통 선진개인, 흑룡강성 도덕모범 등 영예칭호를 수여받았다.

  려선화는 계동현인민법원의 ‘이중언어법관’으로서 사업에서 숙련된 조선어로 조선족 군중들의 소송과 분쟁을 처리해주었다. 그녀는 장기적으로 가사사건 조정과 심판 사업의 최전선에서 일해왔는데 처리한 사건들이 비록 큰 사건, 중요한 사건은 아니였지만 한 보통가정, 보통백성들의 생활과 밀접히 련관되여있었다. 그녀는 사건을 처리함에 있어 고정된 시간과 지점이 없이 누군가 필요로 하면 휴식일, 명절을 가리지 않고 일했는바 밭머리, 농가 온돌이 모두 그녀의 ‘조정실’, ‘가정법정’이였다. 마음속에 법도 있고 정도 있다는 말처럼 그녀는 ‘애정어린’ 봉사로 모든 당사자들이 사법의 따뜻함을 느끼게 했다. 향촌에 들어가고 백성들에게 다가가며 기층과 가까이하면서 려선화는 인민들에 대한 깊은 정을 품고 향촌가정의 자질구레한 일들을 처리했으며 법률로 농민군중들이 걱정거리, 애로사항들을 해결해줌으로써 법률이 그녀를 따라 ‘보통백성들의 집에 날아들게 했다’.

  려선화의 책상 서랍에는 그녀가 획득한 영예증서들이 가득하다. 그녀는 이런 영예는 그녀로 하여금 초심을 잃지 않고 계속 나아가며 마음과 정으로 당이 안심하고 인민들이 만족하는 좋은 법관이 되도록 채찍질한다고 말했다.

  출처:인민넷 조문판

  편집:김선화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인민경찰 덕분에 빠르게 아이를 찾게 되였어요.”

5.1절 련휴기간 방방곡곡에서 관광객들이 대거 몰려오면서 연길이 관광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근무중인 교통경찰이 인파 속에서 어머니와 흩어진 아이를 도와 어머니를 되찾아준 감동스러운 일이 발생했다. 5월 2일 저녁 8시 10분경, 연변대학 왕훙벽 앞거리와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용돈 아껴 동기 몰래 후원"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 '훈훈'

'주안이 엄마'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미담이 전해져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뮤지컬 배우 김소현 서울대 재학시절 미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에는 유튜브 댓글을 캡처한 사진이 담겨 있었다. 해당 댓글은 자신을 김소현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천사가 따로없네" 한지민·박보영·김고은, 어린이날 1억 5천 기부

어린이날을 맞이해 배우 한지민, 박보영, 김고은이 각 5천만원씩 총 1억 5천을 기부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한지민과 박보영, 김고은의 기부 소식을 전했다. 한지민은 지난 2007년부터 JTS의 모금 캠페인에 직접 참여했었는데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