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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운 풍작! 2022년 전국 여름작물 총생산량 1만4,739만톤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7.14일 13:49
국가통계국에 따르면 전국 25개 여름작물  생산 성(자치구, 시)에 대한 조사에서 2022년 전국 여름작물 파종면적과 단위 면적 산량, 총생산량이 다음과 같다.

1.전국 여름작물 파종면적은 2만 6,530헥타르(3만9,795만무)로서 2021년보다 0.3%, 92.1헥타르 증가,그중 밀 파종면적이 2만 2,962헥타르로 2021년보다 0.2% , 50.8헥타르 증가했다.

2.전국 여름작물  단위면적 산량이 5,555.6키로그람(무당 370.4키로그람)인데 2021년보다 무당 0.6% , 34.9키로그람 증가했다. 그중 밀 단위면적 산량이 5,912.3키로그람으로 2021년보다 0.7% , 43.0키로그람 증가했다.

3.전국 여름작물  총 생산량이 1만 4,739만톤(2,948억근)이였는데 2021년보다 143.4만톤, 1.0% 증가했다. 그중 밀 생산량이 1만3,576만톤으로 2021년보다 128.6만톤, 1% 증가했다.

국가통계국 농촌사 사장 왕귀영은 여름작물 생산정황을 다음과 같이 해독했다.

1.여름작물 파종면적이 안정적인 수준에서 약간 증가되였는데 그 주요 원인은 4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량식생산책임을 단단히 락실했다.당중앙, 국무원에서 량식과 중요 농산물 공급을 고도로 중시하고 엄격히 량식안전 책임제 리행을 심사했으며 경작지 보호를 당,정 공동 책임제로 실행해 경작지 마지노선을 엄수했고 경작지 용도에 대한 통제를 강화했다. 둘째, 정책적 지지도를 높였다. 국가적으로 밀 최저 수매가격을 인상했고 량식을 재배하는 농민에 대한 보조를 안정시켰으며 량식생산 큰 현에 대한 장려도를 높혔다. 3대 량식작물에 한해 원가 보험과 재배 수입보험을 주산지 성의 량식 큰 현에서 전면적으로 실시했고 기타 각 지에서도 총괄적으로 자금을 배치해 부축력도를 높혀 량식 재배농민들의 수익을 보장했다. 동시에 밀 등 량식 가격을 인상시켜 농민의 량식 재배 적극성이 높아 졌다. 셋째. 가을철 파종 밀 면적을 보장했다. 하북, 산서, 산동, 하남, 섬서 등지에서는 엄중한 가을 장마 영향을 극복하고 재배구조 조정, 비 재해구 파종 면적을 확대하는 등 방식을 통해 기본상 가을철 밀 파종 면적을 안정시켰다. 전국적으로 가을철 밀 파종 면적이 2만 2,320헥타르(3만 3,481만무)로서 지난해보다 67.3천헥타르, 0.3%감소되였다. 넷째. 봄 밀 파종 규모를 확대했다. 신강, 감숙, 녕하 등지에서는 적극적으로 봄 밀 파종면적을 확대해 전국적으로 봄 밀 파종면적이 642헥타르(962만무)에 달해 지난해보다 118.1헥타르, 22.6% 증가해 재해로  가을철 밀 파종면적이 감소된 부분을 유력하게 미봉했다.

2.여름작물 단위당 생산량이 소폭 제고 되였는데 그 주요 원인은 3가지로 분석된다. 첫째. 기상조건이 총체적으로 유리했다. 비록 지난해 북방 가을철 밀 파종에 가을 장마의 영향을 입었지만 올 봄 기온 상승이 빨라 봄 추위, 봄 가뭄 등 재해 발생이 경했고 밀 마디지기,분얼, 이삭나기에 유리했다. 여름철에 들어서서 토양의 습도가 충족했고 아침 저녁으로 기온 차이가 커서 밀 알배기 및 성숙에 리로왔다. 남방 대부분 생산지에 생장단계 기상 조건이 량호해 밀 생장 발육과 산량 형성에 유리했다. 둘째. 여러가지 조치가 정밀하게 효력을 냈다. 파종기가 늦어진데 비추어 각지에서는 땅 고르기 질량을 높히고 파종량을 증가하며 종비를 증가하는 걸로 늦어진 파종 영향을 최소화했고 약한 모 비례가 높은 데 비추어 ‘과학기술로 모를 튼튼히 키우기’행동을 깊이있게 전개해 효과적으로 육모기의 정황을 돌려 세웠으며 병충해 위험이 높아지는 정황에 비추어 미연에 방지, 통제해 엽삽병, 붉은 곰팡이병 발생 면적을 대폭적으로 감소했으며 국부적 지역이 전염병 영향을 입은 데 비추어 제때에 농민들의 농경 준비 및 각지 생산자료 공급 보장작업을 차질없이 추진해 파종에서 전간 관리에서 가을걷이 제반 생산절차를 질서적으로 전개해왔다. 셋째.생산조건이 지속적으로 개선되였다. 근년래 각지에서는 고표준 농전 건설을 다그쳐 중, 저산량 농전 개조력도를 높혔고 힘써 농전 기초시설조건을 개선하고 우량품종을 육성 추광했으며 다원화 농업사회화복무체계를 구축해 량식 단위당 생산수준을 안정적으로 제고시켰다.

2022년 우리나라 여름작물생산이 기껍게도 풍작을 거두어 전년 량식생산에 량호한 토대를 마련해 물가를 안정시키고 민생을 보장하며 경제 대세를 안정시키고 외부환경의 불확실성을 대응하는 데에 굳건한 버팀목을 제공했다.

 /출처:중앙TV방송  편역: 김영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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