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스포츠 > 축구
  • 작게
  • 원본
  • 크게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 연변 고찰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2.07.21일 09:40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은 이달 17~19일 길림성 연변조선족자치주를 고찰했다.

고찰기간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은 선후로 청년훈련발전, 청년훈련협력학교, 협회발전, 도시경기체계 등 특별회의를 개최하고 제대경기훈련(梯队竞训), 청년훈련센터 건설, 사회축구활동 전개 등의 사업을 실지고찰했으며 연변지역의 축구 개혁발전에 대해 심도 있는 고찰과 평가를 진행했다.

18일, 연변주 전국 축구발전 중정도시 창설 프레젠테이션에서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 고찰팀 팀장, 중국축구협회 부비서장 하옥은 연변은 전국적으로 유명한 '축구의 고향'으로 중국 축구사업에서 두드러진 기여를 했다고 말했다. 그는 축구 중점도시건설에서 두가지 두드러지게 하기, 네가지 협동으로 요약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가지 두드러지게 하기는 청년훈련을 두드러지게 하고 수준 높은 예비인재 양성을 두드러지게 하는 것이다. 네가지 협동이란 프로축구, 사회축구, 축구산업, 축구문화의 협동발전을 말한다. 축구발전 중점도시를 건설하는 것은 하나의 중요한 전략적 공정으로서 우리 나라 축구사업의 발전을 반드시 촉진할 것이다.

연변축구협회가 제공한 자료에 따르면 연변은 청소년축구, 사회축구 복선을 병행하고 상시화, 규모화의 단계적인 경기시스템을 구축했다. 연변프로축구는 80% 이상의 선수를 본토에서 배출한다. 연변주는 인구 1만명당 축구장 1.38개로 ‘14.5’국가계획 목표인 0.9개를 초과했다.

국가체육총국과 중국축구협회가 공동으로 전개하는 전국 축구발전 중점도시사업은 정신을 실현하기 위해 배치한 전략적 공정으로서 축구기초가 좋고 축구발전조건이 좋으며 사업적극성이 높은 일련의 도시를 선택하는 데 립각하여 지원과 지도를 강화하고 우리 나라 축구 개혁발전의 시범도시를 구축하는 데 취지를 두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총 44개 도시가 축구발전 중점도시 신청을 했다.

상해시, 성도시, 무한시, 심천시, 광주시, 장춘시, 중경시, 대련시, 청도시 등 9개 도시는 이미 ‘14·5’ 기간 전국 축구발전의 첫번째 중점도시로 선정되였다.



2021년 7월 통계자료 인민넷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17%
30대 33%
40대 5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