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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차 당대회 맞이]각지에서 생태보호 실속 있게 추진해 실제행동으로 20차 당대회 맞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09.23일 07:21
각지에서 생태 우선, 록색 발전의 길을 확고부동하게 견지하고 생태보호를 착실하게 추진하며 질 높은 발전을 끊임없이 추진해 새로운 성과를 이룩함으로써 실제 행동으로 20차 당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맞이하고 있다.

하북성 형태경제개발구 동왕진 무가장촌에서 구두천의 푸른 물결이 출렁이는 가운데 노란 부리의 백로 10여마리가 한가로이 물에서 먹이를 찾고 놀고 있다. 송승달은 형태 사람으로 어려서부터 샘물가에서 자랐다. 그의 기억에 샘물은 1980년대부터 점차 말라갔다. 그후 수십년 만에 “들판에 감로물이 넘쳐나고 평지에 샘이 솟는” 정경이 다시 나타날 줄은 생각지도 못했다.

형태경제개발구는 지하수 과도채취 종합정돈을 착실하게 전개해 수자원 생태환경을 개선했다. 간고한 노력을 거쳐 백천 ‘샘의 도시’는 샘물이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다시 솟구치기 시작했다. 현재 일 평균 출수량은 6만립방메터이고 790무의 수역을 이루고 있으며 수역 면적과 수위가 모두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며칠 동안 내몽골 오르도스시 다라드기에 위치한 불가쓰타이구 쑤타이호 퇴적댐 공사가 한창 다그쳐 건설되고 있다. 이 댐이 건설되면 해마다 만 5천립방메터의 황사를 막을 수 있다. 최근년간 오르도스시는 수토 보호의 생태건설을 적극 추진해 전체 지역의 생태환경이 ‘황색 속에서 록색을 찾는’ 데로부터 ‘록색 속에서 노란 색을 찾는’ 데로의 력사적인 전환을 실현했다.

호북 무한에서 저녁무렵이면 장강 연안에서 중국지질대학 교수 진강이 학생들을 이끌고 수문 관측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 10년간 진강 교수는 학생들을 인솔해 20여차례 장강 발원지에 가서 생태환경 측정활동을 전개함으로써 록수청산의 생태 기적과 친환경발전 기적의 목격자로 되였다. 진강 교수는 10년전에 비해 장강 발원지의 초지가 더 많아지고 더 푸르러졌으며 강바닥이 넓어졌고 수질이 더 좋아졌으며 생활환경이 크게 개선되였다고 말한다. 진강 교수는 20차 당대회가 곧 열리게 되는 시점에서 우리 교원과 학생들은 모두 기대로 충만되여있다면서 우리는 미래 중국이 산도 더 푸르고 물도 더 푸르리라 믿는다고 했다.

/중앙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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