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중앙방송총국이 발기, 30여개 아랍국가 주류 미디어가 참여한 ‘새로운 려정에서의 중국과 세계’ 중국-아랍 미디어 세미나가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성공리에 열렸다.
사우디아라비아, 이집트, 알제리아, 팔레스타인, 예멘의 정부 관원과 주류 미디어 책임자, 관련 기구 대표와 중국 외교부 중국-아랍협력포럼 사무 대사 등 100여명이 세미나에 참석해 새시대 중국의 새로운 려정과 아랍국가의 새로운 기회, 중국-아랍 운명공동체 구축의 중요한 의미 그리고 중국 아랍 미디어의 중국-아랍 관계 추동 등 의제에 대해 깊이 론의했다.
대표들은 중국 공산당 제20차 전국대표대회에서 중국 미래 발전을 위해 청사진을 그렸고 이는 아랍국가 발전에도 참고가 될 것이라며 중국-아랍 미디어 간 교류 협력을 강화해 중국-아랍관계가 더욱 높은 수준으로 나아가도록 일조하자고 뜻을 모았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