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구경기의 한 장면

　　연태개발구족구협회와 래산구족구협회에서 공동으로 주최하고 리버천연약물개발유한회사,연태원희생물과기유한회사에서 후원으로 제2회 리버배연태조선족족구경기가 10일 개발구에서 진행되였다.

　　연태개발구족구협회에서 3개팀이 참가, 래산족구협회에서 2개팀이 참여하여 총 5개팀이 리그전을 펼쳤다.래산구팀이 작년에 비해 수준이 많이 제고되였지만 최종 노련한 경험을 보유한 개발구팀을 꺽지 못했다.경기결과 1위는 개발구A팀에서 안아갔고 래산구A팀에서는 2등을 하였다.

　　연태개발구 족구팀은 2006년에 설립되어 매주 토요일 정기훈련을 하고 있고 연태래산구 족구팀은 2019년에 설립되였는데 매주 토/일요일에 정기모임을 하고 있다.량팀은 2020년부터 봄과 가을에 친선경기를 하고 있으며 2021년부터 매년말에 추가로 년말 족구대회를 이어오고 있다.

　　저녁에 진행된 시상식 및 송년회에서 연태개발구 족구협회의 김성근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대회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모든 회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매번 대회마다 협찬을 해준 연태리버의 태영선 사장,연태원희생물의 최대성 사장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연태래산구 족구협회의 박영철 회장은 인사말에서 “코로나가 안정되면 래년말에는 래산구에서 제3회 리버배족구대회를 진행할 계획인바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2년 련속 협찬을 해준 태영선 사장과 최대성 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하였으며 시상식에 이어 즐거운 행운권 추첨식도 진행되였는데 일인당 하나씩 추첨되여 모두에게 즐거운 시간이 되였다.

　　출처:해안선뉴스

　　편집:김철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