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고령자 백신 접종 금기 어떻게 판정하는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2.12.20일 09:42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로인들의 중증과 사망 위험을 줄이고 로인들의 백신 접종을 더욱 가속화하기 위해 국무원 련합예방통제기제 종합팀은 최근 을 발표했다.

고령자 백신 접종 금기는 어떻게 판정하는가, 어떻게 하면 로인들이 예방 접종을 더 편리하게 하도록 할 것인가 등 관심 사항을 둘러싸고 관련 전문가들이 아래와 같이 답변했다.

물음: 로인 백신 접종 금기는 주로 어떤 것들이 있는가?

답: 은 백신 접종 금기 판정 교육을 단계별로 실시하고 의료진에게 접종 금기 판정을 과학적으로 지도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현재 고령자 백신 접종 금기는 주로 다음과 같은 4가지 상황이 있다. 첫째, 과거 백신 접종 시 엄중한 과민 반응이 발생한 경우, 례하면 과민성 쇼크, 인후 부종 같은 경우다. 둘째, 급성 감염성 질환은 발열 단계에서 접종을 보류한다. 셋째, 엄중한 만성 질환은 급성 발작기에 접종을 보류한다. 례를 들면 화학료법을 진행하고 있는 종양환자, 고혈압으로 위험한 상황에 처한 환자, 관심병환자가 심경색이 발작했을 때, 자가면역성 신경계 질환이 진행기에 있는 환자, 간질병 환자가 발작기에 있을 때 등 경우다. 넷째, 중증 만성질환으로 인해 생명이 종말단계에 접어들었을 경우다.

물음: 어떻게 더욱 편리하게 로인들이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는가?

답: 은 각 지역에서 초기에 시행된 각종 편의 조치를 계속하여 실시하고 로인 록색통로, 림시접종장소, 이동접종차량 등 조치를 통해 로인들에게 최대한의 편의를 제공해야 한다고 명시했다. 장애,반장애 로인에 대해서는 진료 및 접종 경험이 풍부한 의료진을 선발하여 접종팀을 구성해 접종 후 관찰 기간에 필요한 장비와 약품을 휴대해 방문 접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방안은 또 백신 접종 과정에서 업무규범 요구사항을 철저히 준수하고 로인들이 관심하는 문제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며 로인 접종자들의 건강상태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명확히 밝혔다.

/길림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