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정치 > 정치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대경 1~11월 수출입 총액 1천250억원 초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2.12.30일 11:12
  대경세관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1~11월 대경시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1천270억 1천만원으로 앞 10개월 대경시 역대 수출입 총액 최고 기록을 돌파한데 이어 또다시 수출입 총액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 1~11월 대경시 화물무역 수출입 총액은 지난해 동기대비 (이하 같음) 37.3% 증가했고 수출입 증가폭은 전국 동기대비 28.7% 포인트 높았으며 성 전체 증가폭보다 6% 포인트 높았다. 수출입총액이 성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53.6%로 동기대비 2.3% 포인트 상승했다. 그 중 수출이 59억 2천만원으로 33.6% 증가했고 수입은 1천210억 9천만원으로 37.4% 증가했다. 11월 대경시의 수출입 총액은 119억 8천만원으로 지난해 동기대비 4.6% 증가했다. 그 중 수출은 6억 9천만원으로 0.3%증가했고 수입은 112억 9천만원으로 4.9% 증가했다.

  그중 “일대일로”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입과 주요 무역 파트너에 대한 수출이 모두 성장했다. 1~11월 대경시의 “일대일로”연선국가에 대한 수출입은 1천217억 3천만원으로 38.9% 증가했으며 시 전체 대외무역 총액의 95.8%를 차지했다. 그중 수입은 1천194억5천만원으로 39.3%, 수출은 22억8천만원으로 21.2% 증가했다. RCEP 무역파트너에 대한 수출은 17억원으로 24.9% 증가했고 유럽련합 (27개국, 영국 제외)에 대한 수출은 15억 4천만원으로 117.3% 증가했으며 아세안에 대한 수출은 6억 5천만원으로 11.4% 증가했다.

  출처: 동북망

  편역: 정명자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