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사회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량대화 대표, "할빈신구 국제의료관광선행구 설립 지원해야"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3.07일 10:07



  "할빈신구는 국가급 신구라는 큰 배경하에 국제의료관광선행구 건설 정책과 산업 우위를 갖추고 있다." 할빈신구 기업 기술인원 출신인 량대화 전국인대대표는 신구의 발전과 변화에 주목하고 깊이있는 조사연구를 거쳐 할빈신구 국제의료관광선행구 설립을 지원할 것을 건의했다.

  량대화 대표는 "할빈신구는 16번째 국가급 신구 중의 하나이며 신구 내 리민경제기술개발구는 우리 성의 바이오의약산업의 집결구역으로서 선후로 국가횃불계획 의약산업기지, 국가첨단기술 (바이오) 산업기지, 국가대외무역 발전방식전환업그레이드 (서약) 시범기지로 비준됐다"고 소개했다. 최근 3년간 할빈신구는 리민경제개발구의 개방혁신, 과학기술혁신, 제도혁신을 힘써 추진하고 대외협력수준과 경제발전의 질의 향상에 주력해왔다. 현재 리민경제기술개발구 바이오의약산업단지를 주체로 하여 제1진 국가급 전략적 신흥산업클러스터로 비준 받았다.

  량대화 대표는 건의안에서 "신구 바이오의약산업은 기초 우세가 강하며, 특히 국가가 대외 협력을 추동하고 중의약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키는 배경에서 흑룡강성 및 할빈시 바이오경제 육성을 이끄는 동시에 대외개방협력의 새로운 경로 및 신흥 산업 경쟁의 새로운 경주로를 개척하는 것이 시급해졌다"고 제기했다.

  량대화 대표는 또 "국내 1선 지역에서 국제의료관광선행구를 건설한 모델을 참고로 삼아 우리 성의 특색 바이오경제의 발전과 할빈신구산업 건설를 지원하며 할빈신구에 국제의료관광선행구 건설 관련 정책적 지원을 제공하고 공급이 딸리는 의약품, 의료기기 등에 대한 빠른 심사 비준을 전개해 국제의료관광선행구의 착지 실행을 추진할 것"을 건의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전영매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4월 29일, 기자가 중국철도할빈국그룹유한회사(이하 '할빈철도'로 략칭)에서 입수한데 따르면 '5.1' 련휴 철도 운수기한은 4월 29일부터 5월 6일까지 도합 8일이다. 할빈철도는 이사이 연 301만명의 려객을 수송하고 일평균 37만 6000명의 려객을 수송해 동기대비 3.2%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공개하자마자 좋아요 1만 개” 임영웅, 상암콘서트 포스터 공개

가수 임영웅(32) 이달 말 공연을 앞두고 있는 가수 임영웅(32)이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하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임영웅의 소속사 물고기뮤직은 지난 5월 1일(수) 인스타그램 공식 계정을 통해 임영웅의 상암콘서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열심히 준비했다” 하지원, 정호철 커플 결혼식서 생애 첫 주례

배우 하지원(45) 배우 하지원(45)이 코미디언 커플인 정호철(36), 이혜지(31) 커플의 결혼식장에서 생애 처음으로 주례를 맡았던 사연을 공개했다. 하지원은 지난 5월 1일(수) 오후 8시 10분에 처음으로 방송된 채널A의 새 프로그램 ‘인간적으로’에 첫 게스트로 출연했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임영웅 효과" 정관장, 광고모델 바꾸자마자 멤버십 2만명 신규 대박

정관장 "8일 만에 멤버십 신규가입 2만명…임영웅 효과"[연합뉴스] KGC인삼공사는 가정의 달 프로모션 시작일인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일까지 8일간 정관장 멤버십에 새로 가입한 멤버스 고객이 2만명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이는 작년 가정의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