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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준해 성당위 통일전선사업지도소조회의서 강조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3.23일 16:22
단결분투의 시대적 요구를 파악하고 통일전선의 우세역할을 발휘하여 사회주의현대화의 새길림 전면건설을 위해 통일전선 력량 기여해야

22일, 성당위 서기이며 성당위 통일전선사업지도소조 조장인 경준해가 성당위 통일전선사업지도소조 회의를 주재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습근평 총서기의 새시대 당의 통일전선 사업을 잘 할 데 관한 중요한 사상을 깊이있게 관철하고 20차 당대회와 전국 두가지 회의 정신을 전면적으로 관철 실시하며 단결분투의 시대적 요구를 확고히 파악하여 통일전선 우세역할을 충분히 발휘하며 당의 령도를 견지하는데서 원심을 고수하고 중국식현대화의 사명과 임무로 인심을 결집시키며 질높은 통일전선사업봉사쎈터를 통해 사회주의 현대화 새길림을 전면적으로 건설하기 위해 통일전선 력량을 이바지하여야 한다.

회의는 중앙관련회의정신을 전달, 학습하고 성당위 통일전선업무지도소조의 2022년 업무상황 보고, 성 공안청, 성교육청, 성당위 인터넷정보판공실의 2022년 통일전선업무 보고와 성 민족사무위원회, 성 공상업련합회의 2023년 중점업무배치를 청취했으며 성당위 통일전선사업지도소조 업무규칙 (수정고), 2023년 업무요점과 등 문건을 심의, 통과했다.

경준해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지난 1년간 성당위 통일전선사업지도소조는 습근평 새시대 중국특색의 사회주의 사상을 지침으로 하는 것을 견지하고 20차 당대회의 승리적인 개최와 20차 당대회 정신을 학습, 선전, 관철하는 이 주선을 틀어쥐고 실제적으로 착실하게 일하고 책임을 다함으로서 통일전선사업에 대한 당의 전면적인 령도가 더욱 강력해지고 공동으로 단결분투하는 사상정치기초가 더욱 튼튼해졌으며 고품질 서비스를 위해 더욱 착실하게 발전하여 통일전선분야의 조화롭고 안정된 국면이 더욱 공고해졌다.

경준해는 올해 통일전선업무를 잘 수행하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면서 반드시 통일전선의 중대한 문제에 대한 조사연구를 강화하고 각 분야의 통일전선업무를 진지하게 추진하며 종횡으로 끝까지 실제효과를 보도록 확보하고 통일전선의 인심을 결집시키며 힘을 결집시키는 법보 역할을 더욱 잘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첫째, 통일전선사업의 ‘고정성’을 안정시키고 당의 전면적인 령도를 견지하는 것을 제1 준칙으로, 사상리론의 무장을 강화하는 것을 제1 임무로, 단결분투의 합력을 집결하는 것을 제1 책임으로 삼아야 한다. 광범한 통일전선성원들이 ‘두가지 확립'의 결정적 의의를 깊이 리해하고 ‘네가지 의식'을 강화하며 ‘네가지 자신감'을 확고히 하며 ‘두가지 수호'를 견지하여 통일전선이 시종 정확한 정치방향을 따라 전진하도록 확보해야 한다. 둘째, 진흥 발전의 ‘추진기’가 되여 당과 정부의 수요, 대중의 기대, 통일전선사업의 능력에 초점을 맞춰 의문점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건언헌책하며 민주적으로 감독하고 실시를 보장해야 하며 다리 놓기, 발전 촉진, 환경 최적화, 기업원조, 안정유지, 조화촉진 등 6 가지를 통해 통일전선업무와 중심업무가 공진하며 같은 방향으로 힘을 발휘하도록 추진해야 한다. 셋째, 각측이 서로 련동하여 통일전선사업과 자체 직무수행의 심층적인 융합을 추동하고 대통전사업의 구도를 한층 더 공고히 하고 보완해야 한다.

성 지도자들인 오해영, 량인철, 성 정협 비서장 류위, 성 직속 관련 부서의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길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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