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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대일로 공동건설...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들의 실용 협력 지속적으로 심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5.15일 14:01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산서(山西)성 서안(西安)에서 중국은 중앙아시아 정상회의가 개최되는 등 현재 중국과 중앙아시아 국가 간의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이 계속 강화되고 있으며 중앙아시아는 고품질의 '일대일로' 공동건설의 시범 지역으로 자리매김 해나가고 있다.

  5월 18일 서안은 타지키스탄의 수도 두샨베까지의 첫 국제선을 개설했다. 이로써 서안은 전국의 유일한 중앙아시아 5개국을 모두 운항하는 도시가 되였다. 올해 들어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등까지 려객 로선이 서안에서 잇따라 취항하는 등 '하늘의 실크로드'를 만들어갔다.

  철도의 경우, 올 들어 4월까지 신강에서 출발하는 중앙유럽(중앙아시아) 렬차 수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이중 아라산구 철도항 출입국 중앙유럽(중앙아시아)렬차는 2129회로 전년 동기 대비 12.82% 증가했고, 호르고스 철도항 출입국 중앙유럽(중앙아시아)렬차는 2485회로 동기 대비 14.8% 증가해 유라시아 황금통로의 역할이 갈수록 두드러지고 있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장성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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