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7일, 습근평 총서기가 철학사회과학사업좌담회에서 한 연설 7돐에 즈음하여 성문예평론기지 현판식 및 ‘새시대 새려정 길림문예 고품질 번영발전’ 특별 연구토론회가 동북사범대학에서 거행되였다. 이번 활동은 성문련이 지도하고 성문예평론가협회, 동북사범대학 문학원, 잡지사가 주관하였으며 성 내외 유명한 문예 평론가, 학자 및 동북사범대학 사생대표들이 참가했다.

성문련은 문예평론 진지건설사업을 고도로 중시하고 성문예평론가협회를 지도하여 성내 문예평론 자원과 력량을 집결하고 문예평론 고지를 건설하였다. 성문예평론기지는 성문련의 지도하에 성문예평론가협회와 동북사범대학 문학원이 합작하여 공동으로 건설한 성내 첫 문예평론기지이다.

성문예평론기지의 설립은 성문련과 동북사범대학이 손잡고 함께 나아가 새시대 새려정에서 길림문예 고품질 번영발전을 실속있게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이자 성문련, 성문예평론가협회가 문예평론가협회 조직자원과 대학교 학술자원, 평론자원, 사생자원의 심층적인 융합을 적극 추진하고 문예리론평론기지 건설을 강화하여 새시대 길림문예평론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추진하는 유력한 증거이기도 하다.

금후, 성문예평론기지는 자원을 더욱 통합하고 대오를 단결하며 방향을 단련하고 혁신을 협동하여 고품질 문예평론 성과 산출과 고수준 인재 양성으로 길림문예 정품 창작, 문예창작 평론 인재 양성에 봉사하게 된다.

현판식이 끝나고 회의에 참석한 전문가와 학자들은 ‘새시대 새려정 길림문예 고품질 번영발전’을 둘러싸고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했다. 회의에 참석한 학자들은 다음과 같이 표했다. 새시대 새려정은 문예사업과 문예인재 양성, 대오건설에 전대미문의 광활한 무대를 제공하게 되고 위대한 투쟁, 위대한 공정, 위대한 사업, 위대한 꿈은 위대한 문학가와 예술가를 부르게 된다. 중국식 현대화의 위대한 려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광범한 문예 종사자들은 마음을 응집하고 힘을 모으며 서로 격려하고 앞으로 전진하여 새시대 문예고봉에 끊임없이 등반하고 사회주의 문화의 새로운 휘황을 창조해야 한다.

/길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