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장백산 천목온천 화수건강휴양리조트 프로젝트 착공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23.06.06일 15:15
5월 31일, 장백산 남부 생태경제구는 재차 승전보를 전했다. 중점 프로젝트 천목온천 화수건강휴양리조트(天沐温泉桦树康养度假区)가 림강시 화수진 소영자촌에서 정초식을 가졌다.

천목온천화수건강휴양리조트 프로젝트는 총투자액이 1억 2,000만원이고 총 점지면적이 6.35만평방메터, 건축면적이 1.42만평방메터이다. 프로젝트 전체 디자인은 클래식한 화이트 스타일의 건축 양식으로, 온천 본관, 객실빌딩, 민박, 수영장 및 부대시설 등 건설이 포함된다. 프로젝트는 계획 기점이 높고 투입자금이 크며 사회효익이 넓고 온천휴가, 현대농업, 향촌진흥을 일체화 한 장백산지역의 생태우세, 자원우세를 경제우세, 발전우세로의 전환을 추동하는 종합개발프로젝트이다.

소개에 따르면 천목온천화수건강휴양리조트는 휴가구역은 림강시와 지남구에서 련합하여 남부생태경제구건설을 공동 추진하는 첫 중점프로젝트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장춘시, 화룡시, 지남구에 이어 길림성 내 장백산천목온천의 네번째 프로젝트로서 향후 장백현과 공동으로 다섯번째 온천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함으로써 ‘5위 1 체' 운영과 그룹화 관리의 새로운 구도를 형성하게 된다.

료해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준공 된 후 장백산 천목온천과 함께 동서 련동,집합 효과를 방출하고 장백산남부생태경제구의 자원우세 전환을 가속화하며 문화관광산업의 영향력과 지명도를 가일층 발전, 장대시킴과 아울러 두 지역의 경제발전, 산업융합, 관광객 교류, 취업과 창업을 이끌고 남부생태경제구 경제사회발전의 새로운 엔진을 구축함으로써 백산, 장백산 일체화 협동발전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주입하게 된다.

/길림일보 손상 손환우 기자, 편역 리전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