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해협포럼대회가 17일 하문에서 개최되었다. 왕호녕 중공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며 전국 정협주석이 포럼에 참석해 습근평 주석의 축하서한을 랑독하고 축사를 발표했다.
왕호녕 정협 주석은 습근평 주석은 축하서한에서 량안 경제문화교류협력을 꾸준히 추진하며 여러 령역에서의 량안간 융합발전을 깊이있게 진행하고 대만동포가 혜택을 받도록 해야 한다는 정책적 주장을 강조하여 광범위한 대만동포에 대한 깊은 정과 따뜻한 관심을 충분히 구현했다고 말했다.
왕호녕 정협주석은 량안관계발전의 기반은 민간에 있고 동력은 인민에 있다며 교류협력성과는 량안동포들에게로 돌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대만독립'과 대만해협평화는 물과 불처럼 용납되지 않으며 반드시 '대만독립'분열활동과 대외세력의 간섭을 단호히 반대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92공감대', '대만독립'반대를 견지해야만 량안관계가 평화발전의 옳바른 궤도에 들어설수 있다고 밝혔다.
하립언 중국 국민당 부주석은 축사에서 중국 국민당은 '92공감대'를 견지하고 '대만독립'정치적 기반을 반대하며 량안경제무역문화교류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만해협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량안이 다시 평화번영의 길로 돌아오도록 추동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중국국제방송
편집: 정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