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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래드피트, 27세 연하 여성과 곧 동거... '졸리'와 양육권 근황은?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08.07일 00:10



27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달콤한 만남을 이어가던 헐리우드 배우 브래드피트가 이번에는 연인과 동거가 임박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브래드피트(59)의 여자친구 이네스 드 라몬(32)은 올 여름 유럽에서 함께 휴가를 보낸 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동거를 시작하기로 했다. 피트의 측근에 따르면 "두 사람의 관계는 완벽하다. 만남을 잘 이어오고 있다"고 전해진다.

또 "브래드피트는 F1 영화 촬영 중에 파업이 시작되자, 유럽에서 시간을 전부 보내고 있다"며, "이네스도 브래드 피트 소유의 프랑스 자택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유럽 곳곳을 여행하며 휴가를 즐기고 있으며 사이는 더욱 돈독해졌다고 한다.

두 사람이 현재 머물고 있는 브래드피트 소유 프랑스자택은 안젤리나 졸리와 결혼생활을 할 당시 생활하던 곳이다. 관계자는 "브래드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으며 여름이 지나고 나면 이네스가 미국 LA의 새집으로 이사하기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미 브래드피트는 그녀에게 동거를 제안했으며, 이네스 역시 기쁘게 받아들였다"고 설명했다. 브래드피트의 현재 여자친구는 미국 유명 쥬얼리 브랜드의 부사장이다.

이네스는 미국 드라마 '뱀파이어 다이어리'의 폴 웨슬리와 2019년 약혼했으나 지난해 파혼했다. 한편, 브래드피트는 2016년부터 전처 안젤리나졸리와 소송중이다. 두2016년, 졸리는 피트를 상대로 이혼소송을 제기했다.

전용기 내에서 난동... 진실은?



사진=안젤리나졸리 공식 SNS

당시 브래드피트는 맏아들인 매덕스에게 자신들의 전용기 내에서 술에 취해 폭력을 휘둘렀다며 전용기 내에 있던 제 3자가 신고했다. FBI가 개입하며 피트는 아동학대 의혹을 받았다.

이에 브래드피트는 "아이에게 소리를 지른 것은 인정하나 때리지는 않았다"면서 의혹을 부인했다. 대변인은 "매덕스의 몸에 손을 댄 것은 맞다. 코와 코를 맞댄 상태로 매덕스와 대치가 이어졌고, 통제가 불가능하긴 했지만 아이의 얼굴을 때리는 등의 폭력은 없었다"고 전했다.

이 소동 이후 졸리와 피트는 별거에 들어갔다. 이혼 보도 전날, 안젤리나 졸리는 6명의 아이들을 데리고 말리부에 위치한 저택을 임대해 입주했다고 한다. 피트는 2017년에 "본인의 알코올 중독이 이혼의 큰 원인"이라고 밝히며 중독 재활치료를 받았다고 전했다.

최근 브래드피트는 전처 안젤리나 졸리를 고발했다. 그는 "졸리와 누벨(그의 소유 투자회사)이 본인의 허락 없이는 개인 가정용 주택과 와인 사업에 대한 건은 팔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과두 정치 세력에게 매각했다. 그 이후에도 적대적인 사업 인수를 시도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졸리측은 피트의 주장이 거짓이고 악의적이라고 반박하며 피트를 맞고소했다. 두 사람은 재산 분쟁 외에도 슬하 여섯명의 자녀의 양육권을 두고 팽팽한 대립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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