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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6회 금계상 시상식 하문서

[인터넷료녕신문] | 발행시간: 2023.11.13일 08:00
4일 저녁 제36회 중국영화 금계상 시상식이 복건성 하문시에서 펼쳐졌다. 전세계 관객이 주목하는 가운데 올해는 《봉신제1부: 조가풍운》이 최우수영화상을, 《류랑지구2》가 심사위원회 특별상을, 《불타는 빠리노뜨르담》(프랑스∙이딸리아)가 최우수외국어영화상을 수상했다. 승이가 《무명》으로 최우수 감독상을 수상했고 공대산과 왕일통이 《우주탐색편집부》로 최우수 극본상을 수상했으며 량조위와 하새비가 영화 《무명》과 《추월》로 각각 최우수 남주연상과 최우수 녀주연상을 수상했다. 리설건과 황미의는 각각 《봉신제1부:조가풍운》과 《영안진이야기집》으로 최우수 남조연상, 최우수 녀조연상을 수상했다.

중국 문련이 달식상과 적준걸 두 예술가에게 평생성과상(영화)을 수여했다.

올해 중국영화 금계백화영화절 기간에는 또 영화전시, 학술포럼, 금계영화시장 등 활동을 배치했다. 금게영화포럼은 주요하게 개막포럼, 학술포럼, 문학포럼, 배우포럼, 희곡영화포럼 등이 포함된다. 영화계 전문가와 학자, 유지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깊이있는 대화를 나누며 중국 영화의 량질의 발전에 힘을 보태게 된다.

영화전시방영에는 금계국제영화전과 금계중국어영화전이 포함된다. 10월 27일부터 11월 12일까지 100여부의 국내외 정품영화를 전시, 관객들에게 영화의 매력을 어필하고 시청각성연을 선사했다.

이번기 영화제에는 “전업화, 국제화, 시장화”를 영화제 취지로, “영화제로 산업발전을 추진”시킨다는 발전전략으로 한 금계영화시장 코너도 증설되였다.

올해 금계상의 후보가운데는 80후, 90후, 00후 영화인들이 속출하면서 국산영화시장의 강대한 새력량을 과시하기도 했다.

인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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