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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아현 데뷔조에서 빠진다" YG 베이비 몬스터 7인조→6인조로 변경

[나남뉴스] | 발행시간: 2023.11.15일 16:59



이미지 제공 = YG 엔터테인먼트

YG엔터테인먼트의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가 예고했던 7인조가 아닌 6인조로 데뷔한다. 데뷔 전부터 큰 화제를 모았던 '아현'이 팬들의 우려대로 결국 최종 데뷔조에서 빠진다.

15일 YG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는 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까지 여섯 멤버로 오는 27일 데뷔곡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동시 공개한다. 함께 준비해온 아현은 건강상의 이유로 최종 데뷔에서 제외된다.

이와 관련해 YG는 "아현을 베이비몬스터의 일원으로 소개 드리지 못해 아쉬운 마음이 크지만, 아티스트의 건강을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며 "아현이 충분히 회복하고, 좋은 모습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이비몬스터는 K팝 간판 걸그룹 '블랙핑크' 이후 약 7년 만에 YG가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데뷔 리얼리티를 통해 공개된 여섯 멤버들의 보컬·댄스·랩·비주얼 역량이 호평을 받으며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그 중 아현은 '블랙핑크 제니 닮은꼴'로도 이미 팬들 사이에서 유명했다. 지난 2월 YG는 아현을 소개하며 '확신의 센터', '댄스뿐 아니라 흠잡을 데 없는 보컬과 폭발적인 랩 실력을 겸비한 완성형 연습생'이라고 평가한 바 있다.

특히 당시 영상에서 양현석 YG 총괄 프로듀서는 "아현은 너무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는 전사다"라며 "볼 때마다 '저렇게 다 갖추기 힘든데'라는 생각이 든다"고 감탄하기도 했다.

아현이 개인적 이유로 베이비몬스터 데뷔에 함께하지 못하게 된 가운데, 최종적으로는 한국 국적의 하람과 로라, 태국 국적의 파리타와 치키타, 일본 국적의 루카와 아사가 6인조로 데뷔할 예정이다.

베이비몬스터 아사 비주얼 공개, 'YG 힙합 계보' 이을 래퍼



이미지 제공 = YG 엔터테인먼트

한편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아사의 비주얼 베일이 벗겨졌다.

첫 주자였던 치키타에 이어 아사의 압도적인 비주얼이 보는 이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별다른 움직임 없이 매혹적인 눈빛과 당당한 자태만으로 분위기를 압도했다. 레드와 블랙이 선명히 대비되는 의상에 헤드셋을 매치해 시크한 매력을 가득 뿜어냈고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제스처와 남다른 표현력은 몰입감을 선사하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아직 비주얼 외 데뷔곡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무드의 로고와 스포티한 의상, 연이어 등장한 하얀 공간 등을 두고 음악팬들 사이 다양한 추측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들이 어떠한 컨셉트의 음악으로 신선한 충격을 안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일본 출신 멤버인 아사는 17세에도 YG 힙합 계보를 이을 독보적인 여성 래퍼로서 음악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속도감 있는 래핑과 감각적인 음색, 센스 있는 퍼포먼스까지 모두 갖춘 데다 작사·작곡 능력도 탁월해 차세대 '올라운더'로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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