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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성위 상무위원회 의군회의 소집, 허근 주재 및 연설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12.22일 11:02
12월 21일 오후, 흑룡강성위 상무위원회는 의군(议军)회의를 소집하여 각 군분구(경비구, 군사부) 당위 제1서기의 업무보고를 듣고 각 시(지구) 당의 무장업무 관리에 대해 평가했으며 국방동원 등 업무를 배치 추진했다. 흑룡강성위 서기, 성군구 당위 제1서기 허근이 의군회의를 주재하고 연설했다. 그는 “습근평 강군사상과 20차 당대회정신을 철저히 관철하고 습근평 총서기가 흑룡강을 시찰할 때 한 중요한 연설과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결책 배치를 전면적으로 관철하며 국가 발전의 전반적인 상황에서 룡강의 전략적 립지를 확고히 파악하고 강군, 흥군의 영광스러운 사명을 용감하게 짊어지며 국가 '5대 안보'를 수호하는 정치적 책임을 확고히 하고 끊임없이 국방군대 현대화 건설과 룡강 진흥의 협동 발전을 위한 새로운 국면을 개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에서는 “올해초부터 전성 각급 당위, 정부와 흑룡강성 주둔부대, 군사기관은 습근평 신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의 지도를 견지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위의 결책 배치를 단호히 관철하며 주제교육을 깊이 전개하고 당이 무장을 관리하는 직책을 성실히 수행하며 국방동원, 두가지 옹호(双拥) 공동 건설 등 업무를 착실히 추진하고 핵심을 수호하며 당의 지휘에 복종하는 사상자각을 더욱 확고히 하고 룡강특색의 국방동원력을 더욱 향상하여 국방과 군대 현대화 건설이 새로운 진전과 성과를 거두었다”고 지적했다. 올 여름 홍수 예방 재난 구조에서 흑룡강성 주둔부대 무장경찰장병들은 명령이 떨어지자 용감하게 중책을 짊어지고 인민자제병의 량호한 모습을 보여주었으며 군민의 정이 깊은 시대의 새로운 장을 썼다.



회의에서는 “흑룡강은 변방 대성으로서 국가 국방안보를 수호하는데서 지리적 위치가 중요하고 책임이 중대하다”고 지적했다. 전성 각급 당위, 정부와 흑룡강성 주둔부대, 군사기관은 100년 건군목표에 맞춰 국방과 군대의 현대화건설을 확고히 추진하고 일체화 국가전략시스템과 능력을 공고 향상하는 중점 과제를 전면 시행하여 조국의 '북대문'을 단호히 지켜야 한다. 사상 정치령도를 강화해야 한다. 습근평 강군사상을 깊이 학습하고 군위주석 책임제를 단호히 관철하며 '몸은 최북방에 있어도 마음은 당중앙을 향한다'는 정치적 충성심을 확고히 수립하고 '두가지 확립'을 확고히 옹호하며 '두가지 수호'를 단호히 실행하여 절대적인 충성, 절대적인 순결, 절대적인 신뢰를 보장해야 한다. 군대훈련과 전쟁준비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야 한다. 흑룡강성 주둔부대를 지원하여 기층 기반을 다지고 실전화 군사훈련을 강화하며 신질전투력 건설을 촉진하고 전투에서 승리하는 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해야 한다. 국방동원 건설을 착실히 추진해야 한다. 국방동원 체제개혁을 심화하고 민병대오 건설을 강화하며 군대와 지방관리를 함께 추진하고 평화와 전쟁의 전환과 전쟁 지원 및 전쟁 보위능력을 지속적으로 향상하며 군대와 지방의 상호 련결, 공동 건설 상생, 융합발전을 촉진해야 한다. 힘을 합쳐 변방을 강화해야 한다. 전반적인 국가안보관을 확고히 수립하고 당, 정부, 군대, 경찰, 인민의 '5위1체' 변방 강화메커니즘을 개선하며 변방의 인적 방어, 물적 방어, 기술적 방어시설 건설을 강화하여 변강 강화능력을 향상하고 변방지역의 안전, 안정과 번영, 발전을 전력 수호해야 한다. 두가지 옹호 공동 건설을 지속적으로 심화해야 한다. 정부를 옹호하고 국민을 사랑하며 군대를 옹호하고 군인가족을 우대하는 영광스러운 전통을 널리 선전하며 감정과 책임을 가지고 흑룡강성 주둔부대 장병을 위해 근심과 어려움을 해결하고 전국민의 국방교육을 효과적으로 강화하며 전반 사회가 국방을 관심하고 국방을 열애하며 국방을 건설하고 국방을 보위하는 강한 분위기를 힘써 조성해야 한다.

회의에서는 “인민군대에 대한 당의 절대적 령도를 견지하고 당이 무장을 관리하고 당이 동원을 관리하는 정치적 책임을 강화하며 각 급 당위와 제1서기는 당위 의군, 업무보고 평가 등 제도와 규정을 성실히 리행하고 조직령도를 강화하며 엄격하게 감독 평가하고 각항 업무리행을 추진하여 신시대 강군 흥군업무에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회의는 화상회의형식으로 소집되였다. 각 시(지구) 당위기관에 분회장을 설치했다.

출처:흑룡강일보

편역:남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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