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사회 > 국제사회
  • 작게
  • 원본
  • 크게

IEA "원자력 발전량, 2025년 사상 최고치 기록할 것"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1.29일 11:50



지난해 12월 6일 중국이 자체 개발한 4세대 원자력 발전소인 화능(華能) 석도만(石島灣) 고온가스로(HTGR) 외경. (자료사진/신화통신)

오는 2025년 전 세계 원자력 발전량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국제에너지기구(IEA)는 24일(현지시간) '전력 2024' 보고서를 통해 전 세계적으로 청정에너지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저탄소 에너지는 향후 3년간 전 세계의 신규 전력 수요를 충족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고서는 2025년까지 프랑스 원자력 발전량 급증, 일본 일부 원전 가동 재개 등으로 원자력 발전량이 사상 최고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2025년 초까지 재생에너지가 석탄을 추월해 전 세계 전체 발전량의 3분의 1 이상을 차지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2026년까지 태양열∙풍력 등 재생에너지 및 원자력을 포함한 저탄소 에너지가 전 세계 발전량의 약 절반을 차지할 것으로 예측했다.

/신화통신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빈틈없이 행복한 시간” 이선영 아나운서 결혼 소감은?

이선영(35) 아나운서 ‘MBC 라디오 정치인싸’의 진행자인 이선영(35) 아나운서가 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가운데, 결혼 후 처음으로 심경을 밝혔다. 앞서 이선영 아나운서는 지난 4월 27일(토) 양가 친척 및 지인, 친구들이 참석한 가운데 웨딩마치를 올렸다. 이선영은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엄청 가난했다” 눈물의 여왕 박성훈 생활고 고백

배우 박성훈(나남뉴스) 인기리에 종영된 tvN 주말드라마 ‘눈물의 여왕’에서 악역 윤은성을 맡았던 배우 박성훈(39)이 학창시절 생활고를 겪었던 일화를 고백한다. 박성훈은 앞서 공개된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 예고편에서 학창시절 및 군대 시절 이야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융합출판의 세계를 체험해보자

‘제1회 동북도서박람회’에서 연변교육출판사는 전통출판뿐만 아니라 디지털출판 플랫폼, 디지털 콘텐츠자원 등 융합출판분야에서도 앞서 생각하고 열심히 뛰여온 성과를 전시하여 방문객들을 위해 신선한 체험과 따뜻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온라인서점, 오디오북,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