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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부리포럼 | 유민홍 : 흑룡강성의 여름 인기를 기대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4.02.22일 11:04
"겨울과 봄이 바뀌는 2월은 추운 겨울이 가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새로운 봄이 오고 있으며, 이러한 새로운 봄의 희망을 가지고 전 세계의 100여명의 우수한 기업인, 전문가 및 학자들이 야부리에 모여 지속 가능한 개발, 거시 경제, 건강 등 주제에 초점을 맞추고 사상리념이 충돌하고 진정한 통찰력을 교환합니다." 3년 만에 열린 야부리 포럼 중국기업인 년례회의 개막식에서 야부리포럼 순번 의장인 유민홍 신동방교육과학기술그룹 회장은 인사말에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방금 지나간 이번 겨울, 룡강의 빙설 관광이 폭발적으로 인기를 끌었다. 유민홍의 견해에 따르면 흑룡강성의 뜨거운 빙설경제에서 요약된 경험과 깨달음은 오래동안 룡강의 발전에 영향을 미치고 발전의 자신감을 높일 것이다. "흑룡강성의 여름 인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유민홍이 말했다.

"저는 흑룡강에, 야부리에 경의를 표합니다. 흑룡강성 빙설 관광의 인기 때문만이 아니라 '얼빈'의 인격화된 이미지가 나타났을 뿐만 아니라 이러한 현상 이면에서 흑룡강이 시장 경제에 대한 새로운 사고와 변화에 직면했기 때문입니다." 유민홍은 흑룡강이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해야 한다고 제안했으며 모두의 공동 노력을 통해 기업이 기꺼이 오고 기업이 기꺼이 책임지고 기꺼이 투자하고 궁극적으로 흑룡강과 영원히 공동 번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올해 야부리 포럼의 주제는 '새로운 발전 패턴을 구축하고 고품질 발전을 촉진한다'이다. 유민홍은 기업의 고품질 발전은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위한 미시적 기초이며 기업이 고품질 발전을 달성해야만 궁극적으로 전체 국가 경제의 품질과 효률성 향상을 촉진할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기업이 고품질 발전을 달성하려면 고품질 발전 동력을 강화해야 하며 기업의 조정된 운영의 효률을 높이고 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 품질을 보장하며 고품질 발전 패턴을 확장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출처: 흑룡강일보

편역: 진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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