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2012년 프랭크퍼트 도서전시회가 프랭크퍼트전시센터에서 개막됐다.
전시회는 10일에 정식으로 시작되어 14일에 끝나게 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개 국가와 지역의 7천여개 전시상들이 참가했다.
저건 보스 프랭크퍼트 도서전시회 의장은 기자회견에서 출판업에는 매일 새로운 경쟁자가 생기고 매일 새로운 제품창의가 나타나며 새로운 상업모식이 나타나고 있다면서 국제출판업이 대변혁시기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올해 프랭크퍼트 도서전시회는 출판업의 미래 발전추세를 모색하는데 큰 비중을 두었다.
보스 의장은 어린이와 청소년 언론분야에서 나타난 변화가 가장 뚜렷하다는 것이 분석을 통해 밝혀졌기때문에 이번 도서전시회는 이 분야를 중점적으로 주목하게 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