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훈춘 통상구려객화물출입경 활황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2.10.16일 10:47
 (흑룡강신문=하얼빈) 중국 두만강지역(훈춘)국제합작시범구의 가동건설과 더불어 훈춘시에서는 지역, 정책 등 많은 우세에 힘입어 통상구경제가 번영하는 기상이 나타나고있다.

  개발개방선도구의 '창구'인 훈춘시에서는 '항구 빌어 바다로 나아가는'전략을 심도있게 실시하여 대외통로건설을 부단히 다그쳐 이미 훈춘으로부터 러시아 자르비노항을 거쳐 한국 속초에 이르는 항선, 훈춘으로부터 러시아 자르비노항을 거쳐 한국 부산에 이르는 항선 등 여러 갈래의 륙해련합운수항로를 개척하여 동북아지역 각 나라에 량호한 합작기반을 닦아놓았다. 전 시 각 통상구 연성환경이 부단히 보완되고 통상구기초시설이 점차 완벽해짐에 따라 출입경통로가 순탄해지고 편리해져 대규모출입경 국면이 나타나고있다.

  1부터 9월까지의 사이에 훈춘 각 통상구 출입경인원은 연인수로 50만 1646명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1.6% 늘어났고 여러 통상구 수출입화물은 도합 21만 8397톤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6% 늘어났으며 출입경차량은 루계로 8만 6681대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20% 늘어났다. 그가운데서 중로 훈춘통상구 수출입화물량은 6만 3370톤에 달해 18.2% 늘어났고 출입경인원은 연인수로 24만 7753명에 달해 13.5% 늘어났다. 중조 권하통상구의 수출입화물량은 14만 3753톤에 달하며 출입경인원은 연인수로 25만 417명에 달해 30.7% 늘어났다.

  이밖에 훈춘시 통상구 관리판공실에서 집계에 따르면 추석, 국경절 련휴기간 훈춘 여러 통상구의 출입경인원은 연인수로 16만여명에 달했고 출입경화물량은 4264톤, 출입경차량은 루계로 2217대에 달했다. /연변일보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75%
10대 0%
20대 38%
30대 25%
40대 13%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25%
10대 0%
20대 25%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최근 23kg 다이어트에 성공한 배우 이장우가 자신의 연인인 '조혜원'을 언급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 에서는 배우 이장우가 게스트로 출연해 바디프로필 촬영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던 것, 그리고 자신의 연애에 대해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로동절 기간 택배 접수∙발송 건수 40억건 넘어

[신화망 베이징 5월7일]노동절 연휴(5월 1~5일) 기간 중국 택배업계의 택배 접수∙발송 건수가 40억3천200만 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 국가우정국의 모니터링 데이터에 따르면 접수는 19억9천900만 건으로 하루 평균 접수량이 전년 동기 대비 32.7% 늘었다. 발송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습주석, 佛 대통령∙EU 집행위원장과 3자 회담..."유럽, 中의 중요한 파트너"

[신화망 파리 5월8일] 습근평 중국 국가주석이 6일 오전(현지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과 중국-프랑스-유럽 지도자 간 3자 회담을 진행했다. 습주석이 6일 오전 파리 엘리제궁에서 마크롱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 습근평 주석 방문, 중국-세르비야 관계의 새로운 시대 열 것

세르비아 베오그라드의 풍경(4월 29일 찍은 드론사진) /신화넷 1일에 찍은 중국전력건설그룹이 건설을 맡은 세르비아 국가축구경기장 프로젝트 공사 현장. /신화넷 리명 주세르비아 중국 대사는 국제 정세의 변화 속에서도 중국-세르비아의 두터운 우정은 굳건히 유지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