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료녕성 3개 향진이 성급 향촌관광중점진(향)으로 선정, 환인만족자치현 아하조선족향이 이름을 올렸다. 아하조선족향은 환인현성과 6킬로미터 거리를 두고 있으며 혼강과 대아하가 만나는 곳에 위치해있다. 201국도, 학강-대련 고속도로, 단동-통화 철도, 통화-심
단동시가 얼마전까지 코로나로 홍역을 치른 가운데 단동시조선족로인협회는 온라인 문화활동을 통해 코로나블루를 이겨내고 활기찬 만년생활을 이어갔다. 협회측은 코로나 19 예방통제에 적극 호응하는 한편 모임을 진행하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래고자 온라인 교류를
대련시개발구조선족로인협회(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개발구분회)가 7월 7일, 당창건 101돐 경축모임을 대련 해만성 바다가에서 가졌다.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지도부 성원, 각 분회 회장들과 개발구조선족로인협회(회장 함윤옥) 회원 70여명이 참가했다. 1994년 3월에
일전 대련시조선족문화예술관과 단동시조선족문화예술관의 문예작품 3편이 료녕성 제17회 군성상(群星奖)을 획득했다. 군성상은 료녕성문화관광청이 대중문화 창작 번영과 우수 대중문예작품 출품, 군중들의 문화예술 소양 제고를 위해 설립한 문화예술 정부상이다. 대
7월 5일 오전 연변 첫 65세이상 제1순환경기가 연길시회달축구경기장에서 결속되였다. 연변조선족자치주로령사업운동위원회 축구협회와 연길시로령사업운동위원회 축구협회에서 주최한 이번 경기에는 연변원로팀, 다우팀, 연변민속팀, 빙상친구팀이 참가, 매주 월요일/
7월 4일, 료양현 흥륭진 홍광조선족촌 당원과 로인들은 당창건 101돐 경축활동으로 료양시 궁장령구에 위치한 뢰봉기념관을 참관했다. 문정숙 촌서기 겸 촌주임은 “우리 촌 당지부는 해마다 7월 1일에 좌담회 형식으로만 경축행사를 가졌다. 이번에는 처음으로 당원들
7월 2일 오전,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당지부는 련의회 사무실에서 ‘당의 은혜를 명기하고 영원히 당을 따르자’ 주제 당사학습을 진행했다. 련의회 당지부 성원들과 리림 회장을 비롯한 회장단 성원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중국공산당의 100년 력사를 학습한 후 일전
7월 4일, 할빈시조선민족예술관 대외교류부의 조직하에 할빈시 조선족 녀성들이 룡지의(龙之意)도예작업장에서 DIY 도자기공예 체험수업을 가졌다. 할빈시녀성친목회 회원들을 주축으로 하는 10여명의 녀성들이 할빈농업대학 퇴직교사인 이연파(伊延波) 선생님을 모시
7월 2일, 심양시조선족녀성협회는 중국공산당 창건 101돐 경축 랑송회를 진행했다. 랑송을 애호하는 회원 23명이 참가했다. 회원들은 청년조, 중로년조로 나누어 각기 김동진의 시 를 읊고 를 합창하며 드팀없이 당을 따라 가겠다는 결심과 신심을 표했다. 리경자 심양
7월 2일, 료양시조선족련의회 료화분회(료화조선족련의회)는 료양 석동구풍경구에서 당창건 101돐 경축활동을 가졌다. 리림 회장을 비롯한 료양시조선족련의회 회장단이 료화 조선족 30여명과 자리를 함께 했다. 행사에 앞서 윤금룡 료화조선족련의회 회장은 “이번 행
일전, 김성철 료양시조선족학교 교장은 료양시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의 로인협회를 찾아 6월 하순의 《료녕신문》을 리창연 촌서기 겸 촌주임에게 직접 전달했다. “독보를 즐기는 로인들이 무척 기뻐할거예요” 리창연 서기의 들뜬 말이다. 앞서 코로나19 예방
6월 30일 오전, ‘7.1’ 당생일에 즈음하여 료양시조선족련의회는 료양지역 당령 50년 이상 조선족 로당원 6명을 위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료양시조선족련의회 일행은 선후로 료양시 태자하구 기가진 조광조선족촌의 차덕원, 차덕무, 최영식 그리고 태자하구 철서가
6월 30일, 대련시조선족로인협회 제7차 기층분회 현장모임이 쾌락분회의 주관으로 홍성 해변가에서 진행됐다. 13개 기층분회 회장들과 총회 지도부 성원 30여명이 참가했다. 쾌락분회로 말할라면 최상철(70세) 회장의 공로와 갈라놓을 수 없다. 일찍 길림성 서란에서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 천안사이버파크내 기업들과 교류 좌담회 가져 좌담회 한장면. 청도조선족기업가협회는 일전 천안사이버파크단지에서 사업 중인 조선족기업인들과 함께 청양구에 위치한 국가광고산업원내 협회 사무청사 1층 회의실에서 좌담회를 가졌다. “어려울
50년생 당원들이 당창건 101주년을 맞아 기념사진을 남겼다. 중국공산당 창당 101주년을 맞아 7월 1일, 재청도 1950년생 호랑이띠들로 무어진 50석양빛 호랑이팀 당원 8명(2명은 사유로 참석하지 못함)은 청양구 설악산 민속궁에서 기념좌담회를 가졌다. 좌담회에서는
총회 설립 29주년 행사에서문예공연을 하고 있는 장면. (자료사진) 연태조선족로인총회(이하 총회)에서는 지난 6월30일 오전 연태시 본가가든에서 상무회의를 진행하였다. 이날 회의에는 김동진 회장, 장대영∙박호산∙김정복 부회장 등이 참가, 총회 30주년 행사와 친목
뉴스 화면 캡쳐 한국 매체 'TV조선'에 따르면 일전, 한국 서울에서 한 70대 재한조선족 할머니가 한화 1억원(인민페 약 52만원)을 기부했다. 식당과 공사장 허드렛 일로 어렵게 번 돈이지만, 어렵게 살고 있는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내놓았는데, 할머니의 기부가 이번
6월 28일, 료양시인대 관계자와 료양시 령세기업 경영자들이 항미원조 조선족 로전사 신덕균을 위문했다. 일행은 신덕균의 집을 방문해 인사를 건네고 생화를 안겨드렸다. 이어 신덕균으로부터 ‘항미원조 보가위국’ 사적을 경청했다. 료양시인대 관계자는 “가렬처절했
6월 29일, 대경시조선민족문화친목회의 주최하에 대경시조선민족문화친목회 산하 탁구클럽과 대경올림픽스포츠집룡(聚龙)탁구클럽 회원들이 대경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조화로운 사회에 감사를 드리고 행복한 삶을 나누며 당의 101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취지에서 ‘민족
미국국가위생연구원 최창익 의학박사 로화관련 특강 진행 6월 25일 토요일 저녁, 글로벌조선족연구자넷은 미국국가위생연구원 최창익(57) 의학박사를 초청하여 '로화는 피할수 없는 운명-건강하게 나이드는 지혜-'라는 제목으로 여섯번째 온라인 강연회를 개최했다. 인
6월 26일, 대련조선족문학회는 대련시개발구 시골집식당에서 시가작품교류 및 쑥떡문화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행사는 문학회 ‘북경올림픽컵’ 응모활동의 응모작을 훑어보고 평소 회원들이 창작한 우수한 작품을 교류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리해란의 시작품 와 읊기로
지난 6월 23일부터 재단동한국인(상)회가 코로나19 방역으로 생활상 불편을 겪고 있는 한국 교민 및 다문화가족을 지원하고자 구호물품을 배포했다. 재단동한국인(상)회는 마스크, 소독제, 쌀, 김치, 라면 등이 담긴 150여원 상당의 구호물품 세트를 단동시질병예방통
오픈 1주년에 접어든 심무개혁혁신시범구 한국산업단지 본부기지가 바이오기술산업 발전에 새 기반 마련에 나섰다. 6월 22일, 심무개혁혁신시범구 한국산업단지 본부기지의 운영사인 료녕호삼산업단지운영관리회사는 료녕명흠(铭鑫)국제과학기술그룹유한회사, (주)
18명의 독거로인들을 친인처럼 따뜻이 돌보는 74세 로공산당원 김현자 로회장과 일간보호소 일을 담론하는 김현자(오른쪽) 연길시 건공가 장신사회구역 ‘제5 일간보호소’는 현재 18명 독거로인들이 모여 서로 돕고 취미생활을 즐기면서 오손도손 지내는 이다. 올해 74
석화문학센터도서관 설립의식에 참가한 회원들 장수촌은 행정촌이 아니다. 길림성연길시연조로4호(延朝路4号)에 위치한 한증양생회관 (长寿村汗蒸养生会馆) 명칭이다. 6월 25일, 이곳 장수촌에 석화문학센터 50여명 회원들이 모여 도서관 설립의식을 가졌다. 석화문학
6월 25일 오후, 2022 시즌 중국 프로축구 을급리그에 출전하게 되는 연변룡정팀이 고속렬차편으로 중국축구 을급리그 C조 경기가 펼쳐지게 되는 대련경기구로 출발했다. 한송봉 감독, 황천일 코치, 리재호 코치, 유림 골키퍼 코치, 리영학 팀의사, 김일 팀의사 외에 연
연변조선족자치주 성립 70주년을 맞이하면서 연변촬영가협회에서 개최한 연변 제1대 촬영가 채규익(1913.01-1982.02), 최정록(1932.10-2001.05), 허길재 (1926-2002) 3인 작품 회고전이 지난 12일부터 연길백화청사 하건나커피청에서 지속되고 있다. 연변촬영가협회 차
조선족 씨름은 힘과 기교를 겨루는 격렬한 운동으로 오래 전부터 조선족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조선족 씨름은 민족특색이 다분하며 풍년을 경축하는 운경경기이다. 지난 21일 오후 할빈시 조선족 청년련의회 안강 회장 일행은 할빈시 룡운 격투기 도장 창시자 강룡운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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