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일 오전, 헝양현공안국 관계자가 샤오모군을 체포해 연행하고 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12살 소년이 친척 일가족 3명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쳰룽왕(千龙网)의 16일 보도에 따르면 후난성(湖南省) 헝양현(衡阳县)공안국은 시두진(西渡镇) 빈
흑룡해 설을 쇠고 집 베란다에 쌓여있던 과일이며 음료상자들을 정리하다가 쪼들쪼들 말라든 반박스의 사과를 발견하였다.. 해마다 설을 잘 쇠라고 아들이랑 처제들이 사과며 빠나나 같은 과일들을 상자로 들고오다보니 마음껏 먹고도 남아도는 판이다. 저렇게 쪼들어드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절도범을 검거한 경찰이 예상치 못한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고 인디아티비가 14일 보도했다. 절도 용의자 30대 수레쉬는 딸과 함께 길을 지나던 녀성의 금목걸이를 훔쳐 달아나다 주변 시민들의 도움으로 붙잡혔다. 그러나 절도범은 시민들의
음란 동영상물을 자주 보는 미혼 남성은 간 기능이 저하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6일 충북도립대학 생체신호분석실 조동욱(반도체전자통신계열) 교수는 ‘미혼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야동’을 시청 전후의 얼굴을 IT기술로 비교 분석한 결과 간 기능 손상의 징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15일 오전 6시 30분께, 짙은 안개 영향으로 선하이고속(沈海高速) 롄윈강 (连云港)부근에서 7차례 교통사고가 발생, 현재까지 5명이 사망하고 11명이 부상을 입었다. /국제방송
중국은 지금 인구류동시대에 진입하고있다. 2011년 전국 류동인구는 2억 3000만명에 달해 총 인구의 17%를 차지 즉 중국인 6명중 1명은 류동인구인 셈이다. 미래 20년간 또 3억명의 농촌인구가 도시에 들어오게 된다. 이 방대한 류동대오로 하여금 어떻게 시민대우를 받
현지시각 4월 11일 저녁, 남가주대학의 수많은 학생들은 LA에서 손에 촛불과 꽃을 들고 당일 새벽 불행하게 총격으로 사망한 2명의 학생을 추모했다 (흑룡강신문=하얼빈) LA주재 중국 총영사관이 전한 소식에 따르면, 남가주대학에서 유학 중인 중국인 학생 2명이 11일
‘Nake’, ‘킹 버거’, ‘Anmani’ 등 상상을 초월하는 짝퉁으로 유명한 중국에서 적나라한 가짜 브랜드가 공개됐다. 16일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킹 버거’에서 식사를 하거나, ‘Anmani’의 신발을 신을 수 있다고 전했다. 중국에서 만들어진 이러한 우스
《결코 천재는 없다》 이는 리련금교원이 습관처럼 학생들한테 되뇌는 말이다. 세상엔 타고난 천재는 없다며 노력하면 누구나 천재가 될수 있다는 리련금교원의 희망메시지에 반급아이들은 오늘도 놓았던 필을 다시 손에 잡고 지식의 바다에 몸을 싣는다. 일전 기자는
요즘 공개되고있는 2011년 기업업적과 올 1분기 기업업적 보고에 따르면 각 업종들 가운데서 금융과 부동산개발 기업 고위관리들의 년봉이 가장 높았는데 년봉 100만원은 흔히 있는 일이고 년봉 1000만원도 그리 희끔한 일이 아니였다. 은행감독위원회의 통계에 따르면
원광디지털대학교(www.wdu.ac.kr·총장 성시종)는 최근 중국의 시안해당직업학원(西安海棠職業學院)과 글로벌 역량 강화 및 상호 교류 확대를 위한 교육교류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원광디지털대는 협약을 통해 시안해당직업학원과 △교수·학생 인적 교류 △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연길모아산등산객들이 크게 늘어나고있는 반면 모아산으로 가는 시내교통편은 그냥 43선 한개 선로밖에 없어 시민들이 산행에 큰 불편을 겪고있다. 4월14일은 주말이고 또 화창한 봄날씨가 이어져 모아산으로 가는 시민들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났다
▲ 가장 무서운 등굣길(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가장 무서운 등굣길 '충격' [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보기만 해도 아찔한 등굣길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가장 무서운 등굣길'이라는 제목으로 관련 영상이 게재,
아버지 유언 받들어 교원의 직책에만 충성해온 남영애교원 1991년 어느 여름밤의 내몽골자치구 후룬벨시 아영기(阿荣旗), 하늘은 갑자기 소나기를 쭈룩쭈룩 쏟아부었다. 아영기교외의 20평방메터 남짓한 한 허술한 초가집, 남편과 함께 태여난지 한달도 안되는 귀여운
장춘시 겨울철 치안 종합단속 대회전 성과전시를 보고 있는 고광빈(왼쪽 두번째)과 마명(왼쪽 세번째) 등 지도자들. 겨울철 치안 종합단속 회전 기간, 장춘시는 조폭무리 36개와 일반 위법범죄무리 142개를 짓부시고 강탈 절도사건 총 1156건을 해명했다. 이외 종합단속
만년을 행복하게 지내는 신립촌 로인들(자료사진) 박명화기자 찍음 해당정책에 따르면 농민들이 토지가 징용될 경우 안치보상금과 토지보상금이 나오며 또 매달 양로금까지 나온다. 그러나 기자가 성내 일부 촌들을 조사해본 결과 실제 토지가 징용된 농민들이 양로금까
(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安養과 지명이 같은 중국의 安楊! 그 특별한 인연이 상호방문으로 이어지고 있다. 안양시는 “중국 허난성 장샤오 안양시장을 비롯한 6명의 방문단이 13일 안양시를 방문했다”15일 밝혔다. 양 기관 간 교류는 벌써 이번이 4
학생들에게 교복을 입혀주는 장면 요즘 왕청현 왕청진동진소학교 교정은 전례없는 명절 분위기로 들끓고있다. 일전 왕청진당위원회와 정부, 차세대관사업위원회는 동진소학교에서 학생교복 기증식을 가졌다. 기증식에서 왕청진정부 최설화, 리건의 부진장과 왕청현 차세
일전 길림성 왕청현제1실험소학교 소선대대대부에서는 감은계렬활동의 하나인 《어머님의 웃는 얼굴》촬영경색을 진행하였다. 본 활동은 아이들에게 로인을 공경하고 존대하는 우리 민족의 미풍량속을 고양하고 어려서부터 감은의식을 키워주며 부모님들에게 효도하는
연변주교육국에서는 올해부터 300만원에 달하는 학령전교육전문자금을 설치하고 공영유치원건설, 기초시설건설, 유치원교양원강습 등에 투입해 전주 학령전교육수준을 근본적으로 제고시키며 2015년말까지 전주적으로 92개의 농촌유치원을 새로 건설하거나 확장, 농촌국
도시변화 속도 빠른데다 질적 변화까지 일어나 "도시가 너무 빨리 변해 정확한 지도 못 그려" 요즘 웬만한 중국 도시들을 둘러보노라면 수시로 놀라게 된다. '이런 도시에 언제 이런 게…'하는 식의 놀라움이다. 며칠 전 저장(浙江)성 닝보(寧波)에서 그런 느낌을 강
마음대로 은행 융자 못 받는 中, 남의 돈 빌려 개인적으로 쓰면…'자금모집사기죄'로 체포 가능해 자수성가한 기업가 줄줄이 잡혀…사법제도·금융시스템 한계 논란 중국 절강성(浙江省) 동양(東陽)시에 오영(吳英·31·사진)이라는 여성 사업가. 그는 어렸을 때부터 미용
광주시경찰측은 처음으로 12일부터 《트럼프수배령(扑克牌通缉令)》을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트럼프속의 54명 범죄용의자중 2/3가 살인사건에 련루돼 있다. 《수배트럼프, 현상금 내걸고 체포, 신고전화 110》. 광주시공안국 형사경찰지대에서는 체포령방식을 창신했는
광동성 혜주시 주말한글학교를 찾아서 (흑룡강신문=하얼빈) 지난 2월 10일 저녁, 광동성 혜주시조선민족련합회 창립 1주년 기념행사에서 민족색채가 두드러진 알락달락한 민족옷차림의 어린이들의 문예공연이 참석자들에게 깊은 공명을 일으켰다. 혜주시주말한글학교에
루트프한자항공사 비행기가 칭다오공항에 착륙하다 (흑룡강신문=하얼빈)칭다오에서 프랑크푸르트로 향하는 항공노선이 지난 3월 27일 정식 개통됐다. 이는 산둥성과 유럽을 왕복하는 노선이 처음으로 개통된 것이다. 독일 루트프한자 항공사에서 운영하는 이 노선에는
[아시아투데이=류용환 기자] 직업소개소 소장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재중동포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임금 체불문제로 서울 영등포동의한 직업소개소에서 항의를 하다 이 곳 소장 B씨(69)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고 달아난 혐의(살인)로 재중동포 이 모
13일, 한국 서울에서 시민들이 거리서 조선의 위성발사 TV보도를 보고있다. 사진/신화사 조선중앙통신사 13일 보도에 따르면 조선은 당일 7시 38분 55초(북경시간 6시 38분 55초)에 평안북도 철산군 동창리에 위치한 서해위성발사장에서 첫매의 응용위성 <<광명성 3호>>
북한이 13일 오전 ‘광명성 3호’ 위성을 탑재한 장거리 로켓 ‘은하 3호’를 발사했지만 단 분리조차 못한 채 실패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실패 원인에 관심이 쏠린다. 지금까지는 ▲북한이 오전 발사한 미사일이 발사 수분 후에 여러 조각으로 분리되면서 추락했다는 점 ▲
15명 생명 앗아간 중경 버스 추락사고 원인 알고보니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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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으로 위험 처한 ‘길냥이’ 구한 中 초등학생들
대형계렬영상시리즈"판독 연길—가무의 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