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손현석 기자] 유명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중국 대표 예능프로그램 '쾌락대본영'에 출연, 특유의 유연성을 과시했다.
차이나포토프레스에 따르면 빅토리아는 20일 '쾌락대본영' 녹화에 블랙 패션 스타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등장해 평소 자랑하던 요리 솜씨를 뽐냈다.
특히 이날 녹화에선 빅토리아의 강점인 유연성을 보여주는 자리도 마련됐다. 그는 다리를 쫙 벌린 상황에서 촛불을 끄는 등 서커스 묘기와 같은 대결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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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쾌락대본영'에는 가수 겸 연기자인 김현중이 출연해 최고 시청률을 기록, 한류의 위력을 드러냈다. 그 뒤를 이어 빅토리아가 녹화했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중국 네티즌들은 "정말 기대된다" "흥분돼서 참을 수 없다" "MC들, 빅토리아를 잘 부탁해"라는 등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 사진=차이나포토프레스(CFP) 특약 >
손현석 기자spinoff@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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