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박정선 기자] 걸그룹 디유닛이 첫 팬미팅을 앞두고 떨리는 소감을 밝혔다.
디유닛의 진은 지난 17일 오후 공식 미투데이에 “두구두구두구. 내일은 드디어 팬미팅 하는 날. 많이 많이 오셔서 망식이 쉐이크! 디유닛쉐이크! 많이많이 드세요. 흐흐흐흐”라는 글을 게재했다.
디유닛은 18일 오후 2시 약 세시간 동안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들은 데뷔 후 처음 가지는 팬미팅에 설레는 마음을 이처럼 SNS에 표현한 것.
디유닛은 이날 일일 바리스타로 활약, 팬들을 위해 직접 음료를 제조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지난 8월 데뷔한 디유닛은 8개월 만에 이 같은 팬미팅을 갖게 됐으며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은 “바리스타 이벤트라니 특이하네요", "정말 가보고 싶은 팬미팅!", "디유닛이 만든 음료 맛있겠죠?"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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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디유닛 미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