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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가격 지속 상승, 삼농 수입 배로 증가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4.05.12일 16:44

무송현 만량진 경승촌 주양국촌서기는 인삼재배대호 왕덕춘의 지난해 인삼총수입이 40만원을 초과했다고 하면서 자기는 인삼, 목이버섯에서 십여만원 되는 순리윤을 뽑았는데 과거의 수배 된다고 했다.

경승촌에는 120여세대 농가가 있는데 80%가 인삼을 재배하고있다. 전 촌 인삼총면적은 20헥타르, 만량진의 제일 큰 인삼재배촌이다. 주양국은 2005년 좌우에는 인삼가격이 한근에 10원도 안되였는데 2010년부터 시장가격이 줄곧 오르더니 지금은 한근에 100원씩 한다고 했다.

만량진의 손보위진장은 몇년간 길림성 정부에서는 여러가지 조치를 대 인삼산업을 발전시키고있다면서 인삼재배지 심사비준지표를 줄이고 과학연구투입력을 강화했으며 심층가공 산업련을 형성시키고 《장백산인삼》유명브랜드로 통일시켜 지명도를 높여주고있다고 소개했다.

알아본데 의하면 2009년부터 길림성에서는 인삼재배면적 심사비준지표를 년 1만헥타르로부터 1000헥타르로 줄였다. 이는 공급이 수요보다 많은 국면을 개변시켜 인삼가격이 지속적으로 높아진 중요 원인중의 하나이다.

인삼즙, 인삼밀편, 수삼차, 인삼환, 인삼커피… 무송현인삼문화연구회 란희해부비서장은 《무송현에 각종 인삼가공공장이 3993개 있다. 음료수, 보건품, 화장품, 약품 등 300여가지 인삼계렬 제품을 생산하고있는데 수출량이 350여톤이 된다》고 소개했다.

만량인삼시장 왕승 부경리에 따르면 2010년래 길림성에서는 《장백산인삼》브랜드를 통일적으로 사용토록 했는데 이는 과거 각자 자기만의 이름을 갖고있던 혼란스러운 문제를 해결했다. 일부 인삼은 한국의 고려삼보다 비싸다고 한다.

브랜드, 질, 신용, 봉사, 시장규범, 유명기업의 참여로 천가만호가 해결하지 못하던 분산경영문제가 해결되고 농민수입도 오르고 현재 길림인삼은 산업화길에 들어서고있다.

편집/기자: [ 홍옥 ] 원고래원: [ 신화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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