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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중앙경제공작회의, 3년동안 뭘 했나?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4.12.11일 09:07
 (흑룡강신문=하얼빈)중앙경제공작회의가 지난 9일 베이징에서 열렸습니다. 거시적 경제의 풍향계로 알려진 중앙경제공작회의가 지난 3년간 무엇을 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해마다 11월 하순이나 12월 상순에 열리는 중앙경제공작회의는 한해동안의 경제업무 성적을 총화하고 다음 해의 경제업무를 배치하는 차원이 가장 높은 경제회의입니다.

  지난 3년간 회의는 적극적인 재정 정책과 안정적인 통화정책을 일관적으로 실시해왔습니다.

  2011년 처음으로 부동산세 개혁을 실시했고 2012년에는 처음으로 적극적이고 안정된 도시화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지난 해에는 안정된 발전과 개혁 창조라는 기본 정신을 내왔습니다.

  올 해의 회의는 2015년을 위해 어떤 기본 정신을 내올지 주목받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보면 다음 해 재정과 세무, 통화정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지의 여부가 물가, 부동산, 주식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게 됩니다. 중기적인 제도 조정은 호적, 의료보험, 사회보험 등 제도에 변화를 가져오고 장기적인 산업 전략적 조정은 환경 개선 등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출처: CCTV.com 한국어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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