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이훈, 이종현, 고세원(사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사진=스타뉴스
배우 이재윤, 고세원, 이훈과 씨엔블루 멤버 이종현이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 새 종목 유도편 멤버로 출연한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진행될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유도편 첫 녹화에 새 멤버로 이재윤, 고세원, 이훈, 이종현이 참여한다.
'예체능' 유도편에 합류하게 된 네 명의 멤버들은 강호동, 정형돈과 함께 유도를 배우며 동호회 팀과 대결을 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유도편에서는 고세원, 이재윤의 활약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고세원은 학창 시절 유도 선수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이재윤은 앞서 '예체능' 수영편에서 고정 멤버로 남다른 기량을 보여줘 이번 유도편에서도 팀 에이스로 활약이 기대된다.
관계자는 "현재 유도편에 발탁된 멤버들은 향후 경기 내용에 따라 출연에 변동이 있을 예정이다. 이에 '예체능' 제작진이 추가 멤버 영입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한편 '예체능' 유도편은 탁구, 볼링, 배드민턴, 농구, 태권도, 축구, 테니스, 족구, 수영에 이은 열번 째 정식 종목이다.
이경호 기자 sk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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