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경제 > 경제일반
  • 작게
  • 원본
  • 크게

2012전국브랜드복장비단박람회 장춘시민들의 발길 끌어

[길림신문] | 발행시간: 2012.06.10일 18:17

의복매대에서 옷을 고르고 값을 묻고있는 시민들

10일, 장춘시남령체육장 5환체육관에서는 2012년 전국브랜드복장비단박람회가 사흘째 진행되고있었다. 이날은 일요일이여서 복장박람회장은 쇼핑을 즐기는 장춘시민들로 붐볐다.

소주항주비단, 향항패션, 상해녀성복장, 절강남성복장, 강소침대용품 등 국내외 200개 기업들에서 500가지 브랜드, 3000가지 새로운 스타일의 복장을 전시판매했다.

복장들은 시장가보다 30%ㅡ50% 낮았다.

상해, 천진, 광동, 사천, 호북, 귀주, 절강, 료녕 등 지역의 몇백개 특산식품업체들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고 이미 장사, 광동, 무한 등 지역의 농업식품박람회에 참가했던 기업들도 이번 박람회에 참가해 직접판매했다.

호남에서 온 복장 전시매대에서 판매아가씨는 박람회가 개막되여서부터 오늘까지 3일간 옷을 많이 팔았다며 흐뭇해했다.

판매자들에게 기자가 장춘시민들의 구매력이 어떠냐고 묻었을 때 그들은 차한 편이라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의 상품들 차원이 어떠냐는 기자의 물음에 쇼핑하러 온 한 중년녀성은 전체적으로 괜찮은것 같다며 자기는 웃옷과 새로운 기술로 된 신식걸레를 샀다고 말했다.

이번 전국브랜드복장비단박람회는 6월 17일까지 진행된다.

토산식품 매대 일각

편집/기자: [ 박명견습기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 ]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6월 21일, '연변대학 박걸교육발전기금 기부 및 2024년도 장학금 전달의식'이 연변대학 종합청사에서 성황리에 펼쳐졌다. 행사는 연변대학 부교장 장학무의 진행으로 거행된 가운데 커시안그룹 회장 박걸과 부회장 안창호, 생산운영부총재 최명학과 연변대학 당위서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무형문화유산 순방] 시원컬컬 전통감주 대를 이어 전승하네

[무형문화유산 순방] 시원컬컬 전통감주 대를 이어 전승하네

조선족애령감주제작기예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안정금 조선족애령감주제작기예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 안정금 “화룡현 토산자에서 ‘안주정뱅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었지요...” 조선족애령감주제작기예 주급 무형문화유산 전승인인 안정금(60세)이 아버지

할빈공업대학 실력 짱! 상아 6호 달에서 '보물' 캐오도록 도왔다!

할빈공업대학 실력 짱! 상아 6호 달에서 '보물' 캐오도록 도왔다!

6월 25일 14시 7분, 상아 6호 귀환기는 달의 뒤면에서 채취한 달 샘플을 가지고 내몽골 사자왕기의 예정된 구역에 안전하게 착륙하였다. 달탐사 프로젝트의 상아 6호가 임무를 원만하게 완수한 것이다. 2004년 중국의 달 탐사 프로젝트가 정식으로 비준받고 립안된 후

연길, 50여명 ‘법률지식인’과  혼인조정골간 양성

연길, 50여명 ‘법률지식인’과 혼인조정골간 양성

연길 ‘법률지식인’ 및 결혼조정골간 양성반 개최 현장 최근, 연길시부녀련합회는 연길시사법국과 손잡고 ‘법률지식인(法律明白人)’ 및 결혼조정골간 양성반을 개최했다. 각 향진(가두) 부녀련합회 주석, 부분적인 우수 기층 부녀련합회 간부, 혼인가정 분쟁조정골간과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