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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근평, 8.1 건군절을 앞두고 서부전구 공군 시찰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23.07.31일 14:24
  8.1 건군절을 앞두고 중공중앙 총서기이며 국가주석이며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인 습근평이 26일 서부전구 공군을 시찰하고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를 대표해 서부전구 공군 전체 장병들에게 진심 어린 문안을 전하고 인민해방군 장병, 무장경찰부대 장병, 군 문직인원, 민병예비역 인원들에게 명절의 축하를 표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20차 당대회 정신을 심층 관철하고 신시대 강군사상을 관철하며 신시대 군사전략과 방침을 관철하고 군의 현대화 수준 향상을 가속화하며 당과 인민이 부여한 제반 과업을 단호히 완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여름의 성도시는 푸르른 록음에 쌓여 한결 생기가차넘쳤다. 오전 10시 20분경 습근평 총서기는 서부전구 공군기관을 찾아 부대 건설과 전투 준비에 관한 상황을 료해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서부전구 공군이 창설 된후 제반 업무와 임무 완수 상황을 충분히 긍정했다.

  습근평 총서기는 임무의 필요성에 접근하는 한편 특수한 환경에 적응해 군사투쟁 준비사업을 심층 추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일상 방공 임무를 신중하게 조직함으로써 공중 방위안전을 잘 보장해야한다. 신형의 장비, 새 력량으로 전투력 형성을 가속화하고 작전 시스템에 유기적으로 융합되도록 해야 한다. 항공부대와 지대공 미사일, 레이더, 전자대항 등 부대 발전을 총괄하고 전반적인 작전능력의 향상을 추진해야 한다. 실전화 된 군사훈련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실전적인 적대적 훈련을 강화하며 어렵고 중요한 과목의 전문성과 정밀 수준을 강화하고 훈련의 질과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

  습근평 총서기는, 전군 당 건설회의 정신을 참답게 관철함으로써 당이 사상적, 정치적, 조직적으로 군을 확고히 장악하도록 담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위층 당위원회를 잘 틀어쥐고 상급이 하급을 인솔하고 엄격히 요구하며 정치적 판단력, 정치적 리해력, 정치적 집행력을 향상시키며 전투준비사업과 전투력 제고사업에 대한 령도를 강화하며 당위원회 지도부의 자체 건설을 힘써 강화해야 한다. 기층 당조직 건설에 중시를 돌리고 기층 당조직의 전반을 강력한 전투 요새로 단조하여 기층 건설의 전면적인 진보, 전면적인 강력화를 추진해야 한다. 엄격한 기조를 견지하면서 각급 당위원회의 당 관리, 당 정돈의 정치적 책임을 엄격하고도 실질적으로 추진하며 바른 기풍을 수립하고 규률관리를 엄격히하며 반부패 투쟁을 심층 추진해야한다. 당중앙과 중앙군사위원회의 포치와 요구를 관철하고 부대 주제교양을 효과적으로 실시하며 학습과 터득, 활용을 고나통시키고 지식과 신념,행동의 일체화를 견지해야 한다. 문제의 정돈과 시정을 일관되게 견지하고 문제 해결 과정에서 사업을 추진하면서 부대 건설의 새 국면을 열어가야 한다.”

  하위동 등이 행사에 참가했다.

  출처: 중앙인민방송

  편집: 정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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