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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별별이슈] 2030 섹시女★ 긴장하라! 섹시 지존은 바로 나

[기타] | 발행시간: 2012.12.28일 10:12
[스포츠서울닷컴 | 이다원 인턴기자] 볼륨 몸매, 섹시 포즈, 미니스커트와 노출의상. 이젠 더 이상 2030 세대의 전유물이 아니다. 아직 성년이 안 된 10대이지만 놀랄만한 발육 상태로 넋을 놓게 하기도 하고 불혹의 나이에도 여전히 굉장한 몸매를 가꿔 남심을 사로잡기도 한다. 2030 여자 스타들을 위협하는 10대·40대 스타들의 농염한 매력을 <스포츠서울닷컴>에서 살펴봤다. 2030 섹시 스타, 긴장하라!

◆난 이제 소녀가 아니에요! 10대의 도발

10대의 나이에도 농염한 매력을 선보이며 새로운 섹시 퀸으로 등장한 김유정(위)과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 패션잡지 '얼루어', '워너걸스', '하이컷',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MBC '해를 품은 달', '메이퀸'에서 좋은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김유정(13)은 최근 유명 패션 매거진 '보그걸' '얼루어' '하이컷' '워너걸스' 등과 함께 다수의 패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패션 화보를 통해 김유정은 어린 소녀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성숙미를 뿜어내며 아역 배우로서 평소 이미지와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다양한 콘셉트에 맞춰 완벽한 눈빛 연기와 다양한 포즈를 선보인 그는 모델 못지않은 실력을 펼쳐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걸그룹 카라의 강지영(18)도 아직 순수한 10대 소녀지만 무대 콘셉트만큼은 여느 성인 스타만큼이나 섹시하다. 최근 한 유명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어른 다 된 강지영'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무대의상을 입고 있는 강지영의 볼륨 몸매가 담겨있다. 사진에서 강지영은 피부 색과 비슷한 계열인 홀터넥 보디수트를 입고 있는데 귀여운 외모와 상반된 섹시 매력이 남성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런 섹시 콘셉트에 대해 지난 9월 강지영은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사실 좀 부담스럽다. 무대 의상도 살구색이라서 착시 현상도 있고 그런 것들 때문에"라고 답하기도 했다.

미성년자임에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며 세간에 화제가 된 스타들. 쇼콜라 티아, AOA 설현, 모델 김진경(왼쪽 위 시계방향)/티아·AOA 트위터, 온라인 커뮤니티, 패션잡지 'W'

걸그룹 쇼콜라 멤버 티아(15)도 나이에 비해 성숙한 외모로 관심을 받고 있는 스타다. 티아는 아직 중학교 2학년에 재학 중이지만 그의 사진들을 살펴보면 몸매나 외모, 화장까지 미성년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하다. 특히 무대 위에서 멤버들과 함께 섰을 때 눈에 확 띄는 신장이나 공연 중 보여주는 포즈 및 표정들은 나이를 훌쩍 뛰어넘는 섹시한 매력마저 풍기고 있다.

KBS2 '내 딸 서영이'에 출연 중인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17)은 최근 섹시 버전의 '강남스타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설현은 MBC 라디오 '신동의 심심타파'에 출연해 '보이는 라디오'를 통해 남다른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또 그는 타이틀곡 '겟 아웃'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영화 '킬빌'의 섹시 여주인공 의상을 소화해내 '남심'을 설레게 했다.

아직 중학생인 모델 김진경(15)도 화끈한 화보를 찍어 화제가 됐다. '도전수퍼모델코리아3'에서 2위를 차지하며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은 그는 172cm 큰 키와 작은 얼굴, 가늘고 긴 팔다리 등 환상적인 비율을 자랑하는 몸매로 성인 스타 못지않은 섹시한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그는 오디션 당시 귀엽고 앳된 얼굴과 달리 완벽한 볼륨감 있는 몸매를 선보이며 톱모델 MC 장윤주의 감탄을 절로 자아내기도 했다. 또 최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아청법에 걸릴 것 같은 16세 소녀의 화보'라는 제목으로 김진경의 화보 사진이 올라와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이건 좀 심한데", "97년생에게 무슨 짓이지?", "이게 걸리면 수영복 입은 것도 걸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누가 불혹이래?' 40대 언니들의 섹시 도전장

불혹을 넘은 나이에도 아름다운 몸매를 유지하며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배우 김성령(위)과 가수 김완선./ 온라인 커뮤니티, 패션잡지 '얼루어'

SBS '추적자'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던 김성령(45)의 아름다운 몸매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헤어브랜드 에스클래스의 화보촬영에서 김성령은 짧은 보브컷 헤어로 도시적이면서도 농염한 자태를 자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어깨가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H라인 스커트를 매치한 김성령은 멀리서도 선명하게 돋보이는 매혹적인 쇄골라인과 날씬한 몸매로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또 그는 한 패션잡지 화보촬영에서 현장을 압도하는 카리스마와 더불어 그만의 아우라마저 느낄 수 있는 팜므파탈 콘셉트를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원조 섹시가수' 김완선(43·본명 김이선)도 20대 같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스타다. 그는 한 방송에 출연해 "춤을 많이 추면 자연스레 몸매를 관리할 수 있게 된다"며 44사이즈 몸매를 유지하는 비결을 공개하기도 했다. 또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김완선의 화보 사진 몇 장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늘씬한 몸매를 선보이며 농염한 매력을 발산해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2030 섹시 여자 스타들을 위협하는 원숙한 매력의 스타들. 배우 오연수(위)와 김혜은./ MBC '달콤한 인생', KBS2 '해운대 연인들' 방송캡처, 패션잡지 '헤렌'

유부녀 배우의 대표적인 스타인 오연수(41)도 지난 2008년 한 드라마에서 20대를 능가하는 늘씬한 몸매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오연수는 MBC '달콤한 인생'의 남자주인공 준수(이동욱 분)와 재회하는 장면을 촬영하면서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탄탄하면서도 알맞게 볼륨 있는 몸매로 오연수는 방영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실제 대본에서 수영복 씬을 확인한 오연수는 "시간을 달라"는 요청과 함께 3주간 식사 조절에 돌입, 결국 모두가 감탄할 만한 모습을 연출해 냈다고 알려졌다.

올해 마흔이 된 김혜은은 배우이기 전에 MBC '뉴스데스크'의 간판으로 활약한 아나운서 출신 기상캐스터였다. 그런 김혜은이 배우로서 변신하게 된 것은 MBC '결혼하고 싶은 여자(2004)'에 출연하게 되면서부터다. 이때부터 패셔니스타 김혜은은 개성을 한껏 표출하며 20대도 소화해내기 어려운 의상들로 주목받기 시작했다. 특히 지난 8월 방송된 KBS2 '해운대 연인들'에서는 허영심 많은 '미시족' 육탐희로 분해 젊은 감각을 뽐내기도 했다. 그는 가녀리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함께 출연한 조여정, 남규리 등 2030 배우들에 뒤처지지 않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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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연예팀 ssent@media.sportsseo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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