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첫날인 3월 1일, 연길시6.1유치원 선생님들은 《깜짝 쇼》로 어린이들에게 뜻밖의 기쁨을 선사했다.
《반가워요 친구들, 환영해요 친구들 》이란 내용이 담긴, 새롭게 설치된 전자게시판, 게다가 여러가지 동물모형 옷을 입은 유치원선생님들이 유치원문앞에서 600여명의 어린이들을 친절히 맞이했다.
몇주동안의 행복한 겨울방학을 보내고 부모와 떨어지기 싫어 망설이던 애들도, 할머니, 할아버지 손을 잡고 유치원에 가지 않겠다고 발버둥치던 애들도 이 모습을 보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알아본데 따르면 어린이들한테 더욱 좋은 생활환경을 마련해주기 위해 이 유치원에서는 방학간을 리용해 환경개선공정을 벌렸다.개학에 즈음하여 교원들은 밤낮을 환경정리에 바삐 보냈으며 개학첫날 깜짝 쇼로 어린이들한테 기쁨을 선사함으로써 어린이들이 유치원생활에 하루빨리 적응할수 있게 하는데 유조했다.
편집/기자: [ 신정자 ] 원고래원: [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