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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공업기지 개방 가속화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7.10일 10:24
(흑룡강신문=하얼빈)올해 중국에서 새로운 120개 노후공업기지 개조 10년 계획을 시동한 후로 노후공업기지 개방의 문은 점점 넓어지고 협력은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쑤이펀허(绥芬河)통상구에 서서 양옆으로 보면 중국과 러시아 측에서 모두 시공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양국은 육해복합운송인 국제 대통로를 건설하고 있습니다.이 통로가 건설되면 헤이룽장과 일본, 한국과의 거리를 약 1000킬로미터 줄일 수 있습니다.

  쑤이펀허 자오롄쥔(赵连钧)시위서기는 “이 통로가 건설되면 많은 기업들이 통로의 연선에 집중되어 동북의 경제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러시아 극동지역과 강 하나를 사이 둔 헤이룽장성은 개방의 문을 점점 넓게 열고 있습니다.다음으로 헤이룽장성은 네이멍구 동부와 연결해 3000킬로미터 되는 국경 개방 벨트를 형성할 계획입니다.

  국경과 인접한 지역은 개혁을 가속화 하는데 내륙 지역은 어떨까요?여기는 노후공업기지 쉬저우(徐州)입니다.쉬저우는 현재 독일루르구에서 생태문화산업원 건설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또 스웨덴 가구업종과 협력해 쉬저우 바리가구센터를 건설하며 영국 애니메이션산업을 유치하고 쉬저우의 현대서비스업을 발전시키는 등 40여개 국가와 협력할 전망입니다.

  앞으로 노후공업기지는 홍콩과 마카오, 타이완의 투자자들이 산업구를 건설하는 것을 환영하고, 국유기업 개혁에 외자가 투입되는 것을 환영하며, 새로운 상품수출기지를 건설할 전망입니다.

  출처:흑룡강일보 본사편역:윤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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