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측에 나포된 범죄용의자.
3월 7일, 공안부는 산동, 귀주 등 14개 성(자치구,직할시) 공안기관을 조직해 집중체포, 구출행동을 전개하여 가족식다성 아동유괴범죄네트워크를 짓부시고 범죄용의자 310명을 나포하고 유괴된 아동 77명을 구출했다.
2011년 10월, 산동성 림구시 공안기관은 한 범죄무리가 운남, 광서 등지로부터 아동을 사다가 산동 등 지에서 팔고있다는 단서를 장악했다. 그외 또 다른 한 범죄무리는 산서로부터 아이를 사다가 산동에서 팔고있었다. 그와 같은 시기, 귀주성 공안기관에서도 영아를 구매, 운수, 판매하는 가족식 범죄무리 두개를 발견했다.
이에 공안부에서는 고도로 되는 중시를 돌리고 3개 사건을 병합하여 정찰조사하기로 결정하고 《2011.11.18》특대아동유괴전문사건으로 명명하였다. 근 5개월간의 정찰조사를 거쳐 공안기관에서는 범죄무리의 주요성원과 범죄네트워크를 기본적으로 장악했다.
3월 4일, 공안부에서는 전문가협조회의를 소집하고 사건이 파급된 지방의 공안기관에 통일적인 체포, 구출 작전을 배치했다. 7일 0시경, 산동, 귀주, 하남, 산서, 운남, 광서 등 14개 성(자치구, 직할시)의 공안기관에서는 통일행동을 전개하여 7000여명의 민경을 출동하여 310명 범죄용의자들을 나포하고 유괴된 아동 77명을 구출했다.
통계에 따르면 작년 전국에서는 녀성유괴사건을 5360건 해명하고 아동유괴사건을 5320건 해명했으며 범죄무리를 3195개 짓부시고 유괴된 녀성 1만 5458명과 아동 8660명을 구출했다.
경찰이 범죄용의자를 나포하고있다.
민경들이 아동유괴범죄무리의 비법소득을 세고있다
경찰에 의해 구출된 영아.
편집/기자: [ 유경봉 ] 원고래원: [ 신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