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룡강신문=하얼빈) 인력자원및사회보장부 사회보장능력건설중심 왕옥군주임은 과거 취직못한 대학생들을 포함해 올해 300만명이상 되는 대학생이 취직난에 직면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

　　중국정책넷에 따르면 올해 본기 대졸생은 근 700만명에 이르러 사상 제일 많다.왕옥군 주임은 과거 첫 취직율(학교 떠나기전에 취업한 비율, 취업형식에는 자주창업,연구생 입학,쌍학위 혹은 단과생에서 본과생 진학, 유학과 출국근무가 포함)이 70% 이상이였는데 이 수자를 봐서 과거 취직하지 못한 대학생들을 합해 금년에 300만명 이상 되는 대학생이 첫 취직이 어려워지게 된다고 지적했다.

　　우한(武汉)대학 사회보장연구중심의 등대송주임은 대학졸업생 수가 많고 안정되고 노임이 높고 편한 일터를 찾으려 하며 목표를 너무 높게 정하는것이 실업율이 높은 중요한 원인의 하나라고 인정했다.

　　왕 주임은 대학생취업난문제는 우리의 교육모식, 대학생 취업이념과 관련되지만 당면 일터 수량과 질도 취직난의 관건적인 요소이기도 하다고 했다. 현재 인력자원사회보장부는 여러가지 경로를 통해 대학생취업을 도와주고있다. 예를 들면 공공서비스질을 높이는것으로 각지의 대형초빙회를 가지고 대학생들이 기층에 내려가 촌관이 되는것을 고무하며 대학생 자주창업과 취업을 효과적으로 연결시키도록 하는 등 대학생취업관념전변을 추진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