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이자 앱 | | 모바일버전
뉴스 > 문화/생활 > 공연/행사
  • 작게
  • 원본
  • 크게

제4회 한중사진교류전 선양서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10.08일 10:41
 

(흑룡강신문=하얼빈) 요녕조선문보 미디어센터와 한국사진작가협회 동해지부가 공동 주최한 '제4회 한중 사진교류전'이 지난 10월 2일 선양시조선족문화관에서 있었다. 행사에는 요녕조선문보 관계자들과 동해지부 사진작가들 그리고 요녕성내 각 지역 사진애호가들이 참가했다.

  동해지부 김상수지부장은 개막사에서 "동해지부와 조선문보와의 사진작품교류는 벌써 4회를 맞이한다"면서 "사진작품 교류를 통한 문화 및 예술교류는 한중 두 나라의 친선을 돈독히 하는데 한몫을 하고있으며 한중 두 나라 사진작가들은 사진촬영이라는 매개를 통해 동해 바다보다 더 넓고 더 깊은 예술의 경지를 함께 달리고있다"고 말했다.

  전시회에 출품된 100여 점의 작품들은 인간과 자연을 주제로 평화와 화목의 메시지를 순간적인 화폭으로 전달했다. 작품들은 높은 예술성과 촬영기교로 보는이들의 눈과 마음을 즐겁게 해주었다.

  이에 앞서 9월 29일에는 선양시 오가황조선족소학교의 '무형문화재전시 및 추계운동회'에도 해당 작품들이 전시되어 수천명 관람자들의 호평을 받았다.

  동해지부 사진작가들은 허투알라성, 오녀산성, 망천동굴, 선양고궁, 선양북릉 등에서 촬영활동을 한후 6일 귀국했다.

  출처: 요녕신문

뉴스조회 이용자 (연령)비율 표시 값 회원 정보를 정확하게 입력해 주시면 통계에 도움이 됩니다.

남성 100%
10대 0%
20대 0%
30대 10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여성 0%
10대 0%
20대 0%
30대 0%
40대 0%
50대 0%
60대 0%
70대 0%

네티즌 의견

첫 의견을 남겨주세요. 0 / 300 자

- 관련 태그 기사

관심 많은 뉴스

관심 필요 뉴스

사진=나남뉴스 레전드 시트콤 '세 친구'의 주역이었던 윤다훈이 이동건과 만나 기러기 아빠 근황을 공개했다. 최근 방송한 SBS '미우새'에서는 윤다훈이 오랜만에 출연해 오랜 인연 이동건과 만남을 가졌다. 윤다훈은 "7년째 기러기 아빠, 할아버지로 지내고 있다. 큰
1/3
모이자114

추천 많은 뉴스

댓글 많은 뉴스

1/3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왜 피해자 행세하냐" 최병길PD, 전처 서유리 저격 '억울하다' 고백

사진=나남뉴스 방송인 서유리와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충격을 주었던 최병길 PD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19일 최병길 PD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참고만 있으려니 내 앞길을 계속 가로막는다"라며 "싸우고 싶진 않지만 내 상황이 너무 좋지 않으니 최소한 방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술 마셔도 무죄" 김호중, '이창명 음주 사건' 혐의 입증 어렵다 왜?

사진=나남뉴스 뺑소니 혐의를 받고 있는 트로트 가수 김호중이 국과수에서 음주 소견을 받았음에도 무죄 가능성이 제기돼 논란을 가중시키고 있다. 현재까지 김호중이 접촉사고를 일으키기 전 술을 마신 것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계속해서 포착되고 있다. 먼저 지난 17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미니영화 《결혼등기》...황혼재혼에 대한 사색의 여운

연변영화드라마애호가협회에서 올들어 네번째 작품으로 내놓은 미니영화 《결혼등기》가 5월16일 오전 연길한성호텔에서 시영식을 가졌다. 연변영화드라마협회 부회장 김기운이 감독을 맡고 전영실이 극본을 쓴 미니영화 《결혼등기》는 리혼한 부모의 재혼을 둘러싸고

모이자 소개|모이자 모바일|운영원칙|개인정보 보호정책|모이자 연혁|광고안내|제휴안내|제휴사 소개
기사송고: news@moyiza.kr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
광고 차단 기능 끄기
광고 차단 기능을 사용하면 모이자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모이자를 정상적으로 이용하려면 광고 차단 기능을 꺼 두세요.
광고 차단 해지방법을 참조하시거나 서비스 센터에 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