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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가, 옛거리 음악회

[흑룡강신문] | 발행시간: 2013.09.30일 15:12
(흑룡강신문=하얼빈)하얼빈시 중앙대가(中央大街)는 국가 4A급 관광지입니다. 정부가 전혀 돈을 들이지 않고 옛거리에 플랫폼을 건설하고 일련의 시민문화활동을 조직해 도시문화의 새로운 명함을 만들었습니다.

  어둠이 내리기 시작하면 1400미터의 하얼빈 중앙대가는 흥성거리기 시작합니다. 6곳의 공연 장소는 관광객들로 하여금 2~300백미터씩 걸을 때마다 각기 다른 스타일과 유형의 문예공연을 감상할 수 있게 합니다. '옛거리 음악회'라는 시리즈 문화활동은 매일 저녁 중앙대가에서 열립니다. 3개월 동안 이미 약 500여차례 공연이 진행됐고 자발적으로 참가한 공연자가 2만 여명이나 됩니다.

  이토록 큰 규모의 문화활동을 주최함에 있어서 정부는 단지 연결작업만 해주는 조직측이었을뿐 구체적인 준비는 모두 언론사에서 진행했습니다. 상업광고로 확보한 예산으로 무대 설치, 음향기구, 악기 등 공연자들의 기본 지출을 확보했습니다. 짙은 문화분위기는 중앙대가의 여행객 수를 작년 대비 배로 늘어나게 했습니다 .

  출처:중국인터넷방송 본사편역:김세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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